출처 여성시대 에리한에리는에두리양식장에에치기
1편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1755333?svc=cafeapp
제우스 : 경사스런 결혼식장에서 이 무슨추태인가
헤라 : 여보 내 말 좀 들어봐
황금사과에 쓰여져있는 글귀를 한번 봐봐
제우스 : 무엇인데 이리 소란인가
황금사과 : (띠ㅡ용)"가장 아름다운 여신께 드립니다"
제우스 : (동공지진) 으...엉...????
제우스 : 그...글쎄...나..나는 잘...큼큼...;;;;;
헤라 : 여보?
제우스 : 으...으응...????
헤라 : 누가 가져야 맞다고 생각해?
제우스 : ...;;;;;;;;; 어...음...;;;
헤라 : 응?말해봐
제우스 : 다...당연히...우리 올림포스의 여왕인 그대,헤라가.........
아테나 : 아빠
제우스 : 응??;;;;
아테나 : 아빠 이러기야? 우리엄마가 아빠 어떻게도왔고
내가 그동안 도와준게 얼마인데
제우스 : 그...그럼...!내 알고말고.
우...우리딸이....
아프로디테 : 제우스님.
제우스 : 그래,아프로디테.
아프로디테 : 제가 바로 아름다움을 관장하는 신입니다.
사과는 제것이 맞지않겠습니까
아프로디테 : 아니면,저를 인정하지않는것입니까?
(아프로디테가 미인의허리띠로
미모 공격을 하였다(+100)
제우스 : (헤벌쭉) 헤헤...그래도 역시 사과는...헤....
아프로디테 : 아니시면,저의 아들 에로스의 사랑의 화살을 또 맞고싶으신건가요?
(에로스는 사랑의화살로 제우스에게 장난을 많이침)
제우스 : 아니....그건.....
헤라 : 건방진것! 어느안전이라고 제우스에게 건방을 떠느냐
헤라 : 자,올림푸스의 왕.제우스.
당신의 현명함으로 황금사과의 주인을 정해주세요.
당신은 이곳의 제왕이시잖아요?
제우스 : 내..음...내가? 음 아니 그러니까 나는 저......
아빠?
제우스님?
여보?
야!!!💢💢💢내가 제우스님하고 얘기중이잖아!!!!!!!
조용히해!!!
황금사과는 내거야!!!!!!!!!!
또싸움남
지켜보던신들
싸움과 눈칫밥먹기 지친 제우스
슬슬 열이뻗침
제우스 : 그만하시오!!!!!!!!!!!!!!!!
제우스 : 결정했소.내게 좋은생각이 있소.
?
?
?
제우스 : 인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년에게
결정권을 주도록 하겠소.
다른신 : 어찌 인간에게 그런 거대한 선택을 맡기십니까
제우스 : 뭐,가장 아름다운 청년이 가장 아름다운 여신을 더 잘 알아보지 않겠소? 껄껄껄
(자기가 빠져나갈 구멍 찾았구나 에리한 제우스님
인간청년 애도한다 따흐흑💦💦)
제우스의 의견에
세 여신도 동의함.
단순히 누가 아름답다를 떠나서
이젠 각 여신의 자존심과 신으로서의 명예가 달린
일이 되버렸음.
쨌든
제우스의 의견에따라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나
인간세계로 내려가
제우스가 말한
가장 아름다운 인간청년을 만나게되는데
제우스 : 저기 그 청년이 있구려,
제우스 : 반갑네.가장 아름다운 인간청년.나는 제우스.
? : 제우스님이라구요?
청년의 이름은 "파리스"
트로이 전쟁 시작의주범이된다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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