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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씹빨쌔끼뜰]자취하는 `여친`이 좋은 이유 세가지

작성자La Belle|작성시간17.09.22|조회수8,093 목록 댓글 48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18715074


엘르라는 잡지에 올라왔던 글인가보오 시발 별 좆같은걸 취재하고 잡지에 실었구랴

자취하는 남햏 집에 가지도 자취하는 여햏 집에 남자 데려오지도 말아야 하오 ㅡㅡ팍씨




몸과 마음을 다해 연애한다는 남자들이 말한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여자친구보다 자취하는 그녀가 훨씬 좋은 이유.

She Lives Alone


 


 



1 '여친'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다 


 


혼자 사는 여자친구의 집에 가보면 그녀의 모든 걸 가감 없이 볼 수 있어서 좋다. 설거지통에 하얀 곰팡이 꽃이 피어 있진 않은 지, 방 한구석에 '옷 무덤'이 있는 건 아닌지, 요리는 잘 하는지 등 생활습관을 통해 그녀의 살림 능력을 알 수 있거든. 가볍게 만나는 게 아니라면 미래의 내 아내로 적합한지 판단하기에 가장 좋은 기회 아닌가. (32세, 학원강사)



그녀의 집 안을 채우고 있는 물건들로 소비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만약 과소비하는 된장녀라면 미리 눈치챌 수 있으니 관계를 빨리 정리하겠다는 판단이 설 거다. 그녀의 취향을 아는 데도 도움이 되는데 뭘 좋아하는 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그녀를 빨리 알아갈 수 있어서 좋다. (30세, 회사원)


 

 


2 합리적인 데이트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남녀가 데이트를 할 경우 드는 비용을 생각해보자. 밥값 6천원, 커피 4천원, 영화 1만원. 가장 기본적인 코스만 돌아도 두 명이면 4만원이 든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자취를 한다면 그녀의 집에서 TV보고, 집에 있는 라면을 끓여 먹고, 집에 있는 커피를 마시면 되니 돈이 들지 않는다는 결론이다. 그녀가 구질구질한 내 방보다 훨씬 좋은 집에 살지도 모르고. 이보다 합리적일 수 있을까? (26세, 대학원생)


 


마트에서 자취방에 필요한 생필품과 함께 만들어 먹을 요리 재료를 고르며 알콩달콩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마치 신혼부부인 척하면서 말이다. 결혼을 안 해보고도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거 좋지 않나. 또 그녀 집에 형광등을 갈아끼워야 하거나 바퀴벌레를 잡아야 한다면 히어로처럼 등장해 남자다운 면모를 뽐낼 기회도 생기니 일거양득이다. (29세, 사회복지사)


 


3 원할 때마다 19금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별한 날이 아니고선 여친을 만나고 헤어지는 시간은 보통 12시 경. 지하철이 끊기기 전이다. 하지만 여친이 자취한다면? 그녀의 집에서 놀다가 자연스럽게 자고 갈 수 있다. 중요한 건 그냥 자겠냐는 거지. 여친에게 "잠시 쉬었다 가자"고 말할 타이밍을 노리거나 여행을 빙자해 그녀와 함께 자고 싶은 마음을 드러 낼 필요 없이 한이불에 들어가 있을 수 있으니 자취하는 여자가 인기 있을 수밖에! (27세, 이벤트 플래너)


 


여자친구가 보고 싶을 때 언제든 찾아갈 수 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여자를 만났을 땐 밤늦게 통화할 때도 눈치가 보였는데 여친이 자취를 하니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벨을 누를 수 있더라고. 함께 있는 내내 그녀를 만지고 사랑을 나눌 수도 있으니 정말 편하다. 자주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당연히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더 빨리 발전한다. 역시 피 끓는 청춘들에겐 자취하는 여자친구가 필요하다. (25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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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당근케이크덕후 | 작성시간 17.09.22 으이구으이구
  • 작성자혹 옥 두 | 작성시간 17.09.22 님좀거지같아욤 ㅠ
  • 작성자둔듀루듄듄 | 작성시간 17.09.22 2번 레알 ㅅㅂ 진짜 저얘기 들음 ㅋㅋㅋ존나 거지새끼
  • 작성자gtuywob | 작성시간 17.09.22 기생충이랑 똑같네 깔깔깔
  • 작성자금겟! | 작성시간 17.10.24 일반적으로 남녀가 데이트를 할 경우 드는 비용을 생각해보자. 밥값 6천원, 커피 4천원, 영화 1만원. 가장 기본적인 코스만 돌아도 두 명이면 4만원이 든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자취를 한다면 그녀의 집에서 TV보고, 집에 있는 라면을 끓여 먹고, 집에 있는 커피를 마시면 되니 돈이 들지 않는다는 결론이다. 그녀가 구질구질한 내 방보다 훨씬 좋은 집에 살지도 모르고. 이보다 합리적일 수 있을까? (26세, 대학원생)


    이대사 하나부터 열까지빻았고 가성비가내려와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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