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사진작가 팀 플래취가 최근 “독스”라는 제목의 견공 사진집을 내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는데 위 사진은 보도 자료 중 하나로 책 속에 들어 있는 이미지이다. 도베르만 핀셔 두 마리의 귀에는 붕대가 감겨 있다. 무슨 사연일까.
책에 따르면 이 견공들은 성형 수술을 받았다. 귀의 일부분을 잘라내고 한 달 이상 세워놓으면 귀가 곧추선다. 꼿꼿한 귀 모양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베르만은 원치 않는 수술을 받아야 했던 것이다.
오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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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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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희의 외교담판 작성시간 17.10.11 난이거진짜 소름돋는데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것같아서 더 소름이엿어..ㅅㅂ.. 부목까지세워가며... 우리아기도 파양당하기전에 꼬리잘려서와서 가슴미어지는줄알앗어...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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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리기가조은여시 작성시간 17.10.11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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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O.I 김청하 작성시간 17.10.12 배정남 개도 진짜 많이 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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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래맛있다 작성시간 17.10.12 맞아ㅠㅠㅠㅠ코카도 꼬리다짜르는데 우리강아지는 짜르지말라고 부탁해서 데리고왓어ㅠㅠ...너무잘한짓임 ㅠㅠ 인간은 잔인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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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44반사이즈 작성시간 17.10.12 저거 귀모양대로 실 촘촘하게 봉합해놔서 나중에 발사(실밥풀때)애들 아파죽어 진짜 풀어야하는 실밥만해도 몇십개여..단순미용목적으로 귀세우는건데 ..진짜 뭣도모르고 무조건 해야하는줄알고 단미단이하는 견주들 오면 답답하고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