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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monie 작성시간26.06.22 여시들 오랜만에 소식전에 오늘 아침에 윤정이가 댕댕별로 여행을 떠났어.. 9년동안 윤정이랑 함께하면서 너무 행복했고 윤정이한테 사랑을 가득받았던 지난 시간이었어.. 나이가 들면서 후천적으로 심장병이 생겨서 약 먹으면서 지냈었는데 어제까지만해도 산딸기 흘린거 먹튀하고 뽈뽈 다녀서 더 오래 살거라 생각했어. 처음데려왔을때도 이가 안좋아서 몇살인지 추정이 잘안된다고 병원을 몇년간 갈때마다 7-9살? 이런말을 들었는데 추정하길 올해 12,3살정도..였고 치와와수명은 20년이래서 앞으로 더 함께할 시간이 많을거라 생각했어.. 아침에 내 옆에 와서 헥헥거리는데 평소랑 다른 느낌이라 보니 동공이 풀리고 혀가 파래지더라고 운이 좋았던건지 오늘 가족들이 다 집에 있어서 다들 안아주고 윤정이 둘러싸서 쓰다듬어주고 마지막인사도 할수있었어.. 가족들품에서 그렇게 떠났는데 눈을 감지않더라.. 동그랗고 반짝거리는 눈, 사람손길을 너무나 좋아하던 작고 귀엽고 늘 웃음을 주던 우리 윤정이, 이제 안아프고 댕댕별에서 즐겁게 뛰어놀겠지...윤정이를 데려올수있게 구조해준 여시 너무 고마워 그리고 윤정이 안부 들여다 봐주던 여시들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