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오박사님
4화까지 가기 싫었는데
분량조절 실패로 그만... 따흐흑
피카츄의 피카피카를 알아듣고
자전거를 욜나리 밟는 지우
지우 :
피카츄, 쥐라고해서 무시하면 안되지.
나랑 피카츄, 우리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
피카피카피카...
!!!!!!
도시 멸망급의 폭발아님...?
여경 :
얼라리? 한바탕 벌어졌구만
아니 경찰이란 사람이 저걸보고 지금 그게 할 소리야?
마을을 지킨다더니 불구경잼
로사 :
어떻게 고양이가 쥐한테 지고 그러냐!
나옹 :
저 피카츄 보통 쥐가 아니옹!
로이 :
쥐에 보통 곱배기가 어딨냐...
어쩌면...
로사 :
어쩌면...
나옹 :
어쩌면...
그때 기구에 뜬금없이 구멍이 나벌임ㅠ
로켓단 살려~~~
나 쟤네 날아가고 삥~! 하면서 별뜨는거 좋아하는데
여긴 안나오더라ㅠㅠ
피카츄의 전기로 그만
개판이 되어버린 포켓몬센터
로켓단을 잡기위해서라도
초가삼간을 다 태워도 되는건지?
간호순 :
상록시티 포켓몬은
아무탈 없이 다 받았어.
간호순 :
고마워 언니.
지우 이슬이 피카츄는 회색시티로 갔어.
하지만... 그 앞엔 회색숲이 버티고있는데...
여경 :
헤헷! 걱정마세요!
회색숲 정돈 헤쳐나갈거예요!
간호순 :
그래요! 그애들은...
나레이션 :
화면이 바뀌어 여긴 회색숲.
밤에도 어둡지만 낮에도 어두운 곳.
tmi)
원래 상록숲인거 같은데
왜 회색숲이 되었는지는 모르겠...
이슬 :
으아아아ㅏ아아악!!!
지우 :
왜그래?
이슬 :
저 저기...
지우 :
뭐야? 캐터피잖아?
귀여운 벌레포켓몬이야.
이슬 :
아무리 포켓몬이라도
벌레는 싫어.
아무리 예뻐도, 벌레는 벌레야
소름끼쳐!! 니가 어떻게 좀 해봐!
난 2d라 괜찮은뎁
지우 :
얘가 호들갑이네!
그렇담 내가 잡아주지!
간다! 캐터피!!!
나레이션 :
지우군! 과연 캐터피를 잡을 수 있을까?
결과는 다음시간에!!
다음편 캐터피 입덕주의...
두 편밖에 안나오는게 슬플 만큼 귀여움ㅠㅠㅠ
tmi) 나 벌레혐오함
문제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