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흥미돋]여시들아 `진짜 인연은 있나봐`라고 느끼게 해준 썰을 풀어보자 (+브금)

작성자96년의 그대에게|작성시간17.12.18|조회수10,556 목록 댓글 9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야채소주














주변에서 결혼하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와 정말 인연이란게 있긴 있구나~ 하고 느낄때가 많지 않음???

진짜 우연의 연속으로 만나서 

결혼도 하고 잘 사는 커플들 보면

운명..까진 아니더라도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되있나 보다' 라고 느낄때가 있음





내 친한 동생 아는분은 한국에서 원어민교사로 일했는데

계약기간 끝나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중국 여행을 하는데

세계일주하던 영국인 남자를 만남

중국이 세계일주 일정 중 첫 나라였는데

만나자마자 결혼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청혼해서

세계일주 그만두고 바로 영국가서 인사하고

미국와서 여자쪽 부모님께 인사하고 결혼함

이 모든일이 한달만에 일어남ㅋㅋㅋ





아 또 생각난거!


옛날에 박경림언니가 어떤 프로에서

지금 남편만나게 된 얘기!

(남편은 일반인임)

남편분이 경림언니가 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녹화 끝나고 인사하면서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고 함

근데 그 뒤로 핸드폰을 물에 빠뜨렸나? 

바빠서 며칠 후에 수리를 맡기러 갔더니

부재중 기록은 다 사라지고 맨마지막 문자 딱 하나 남았었는데

그게 바로 남편분한테서 온거라고 함

그렇게 연락하다가 결혼까지 했다고...






이런 경험이 있거나 아니면 주변에 아는 얘기들

한번 공유해보쟝





내 인연도 어딘가에 있겠지....흡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피루리나 | 작성시간 17.12.19 난 아직 이런게 하나도 없어서 인연 이야기 들으면 너무 신기함 와
  • 작성자flffl | 작성시간 17.12.19 우리 아빠 결혼생각없었는데 친구 소개팅 대타로 나갔다가 엄마랑 결혼함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여긴어디나는누구 | 작성시간 17.12.19 나랑 내 남친 스토리ㅠ
    내남친이 나를 어떤 해외봉사뒷풀이모임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서 나를 계속 좋아했는데 전화번호 교환 이런걸 안해거 연락1도 못하고 그냥 저냥 살았음.
    근데 남친이 일하고 있는 회사에 내가 입사해벌임ㅋ 나 발령장 받는 모습 보고 깜짝 놀라서 인트라넷에서 나 검색해봄ㅋㅋ
    그리고 사내체육대회? 이런거 할때 나는 뒤에서 팀장님이랑 그냥 앉아서 누가 제일 잘생겼나 이얘기ㅎㅏ고있는뎈ㅋㅋㅋ 우리 팀장님이 "나는 쟤가 제일 잘생긴거같아" 하고 내 남친을 가리켰어 그래서 내가 "어!! 저 저사람알아요!! 저사람 해외봉사 모임에서 만난적있어요!!!" 이랬는데 갑자기 남친이랑 눈 마주치고 나한테 걸어옴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여긴어디나는누구 | 작성시간 17.12.19 그리고 쌩뚱맞게 인사하고 가는거얔ㅋㅋㅋ 그래서 나도 머쓱하고 인사하고 말았는데 그날 남친이 끝나고 나한테 오더니 업무적으로 연락할게 있다면서 번호따갓엌ㅋㅋㅋ
    그래서 막 연락하다보니까 공통점이 너무 많은거얔ㅋㅋ 대외활동도 한기수차이로 엄청 겹치고 남친 동생이 나랑 같은 학교고.. 그래서 사귀게 되었지
    근데 지금 남친 사정이 안좋아져서 헤어졌어.. 진짜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ㅋㅋ 아닌가 싶고 만약에 인연이면 다시 만나겠지...ㅎㅎ
  • 작성자나는향기나는꽃 | 작성시간 17.12.19 고딩때 한참 어플 유행이라서 사진보고 오 괜찮다 했는데 부끄럽고 뭔가 여자 많을거 같아서 걍 말 안걸음 그리고서 일년후?쯤 친구가 남소해줬는데 걔ㅋㅋㅋㅋ 근데 생긴거랑 다르게 정말 착했음 나밖에 모르고 자고 일어나면 항상 장문의 카톡 보내주고 흡연자인데도 난 한번도 피는 모습을 못 봄.. 엄마반대로 헤어지고 억지로 떼내느라 미안해서 며칠을 울었당ㅠㅠ 걔만큼 착한남자 아직 못 만나봤어.. 지금 잘살고 있어서 다행이야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