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전화 하고 오지.. 나 오늘 친구들이랑 약속 있는데
우진: 오늘 꼭 줄게 있어
이수: 왜 꼭 오늘이야?
이수: 근데 이거 커플의자 아니었어?
우진: 어... 먼저 너한테 만들어주고 싶었어
...맘에 들어?
이수: 엄청!
이수: 눈 참 예쁘게 온다.. 이렇게 예쁘게 오는 눈 오랜만에 봐. 이상하게 눈 오면 안춥다? 우리 한바퀴 더 돌까?
우진: 이수야.
이수: 응? 내일은 뭐 할까
우진: 우리 헤어지자
이수: 갑자기 왜 그래...
우진: 그게 좋을 것 같아
그 약도 그만 먹고... 응?
감기들겠다... 얼른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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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탁스 (DOTAX)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프리카파프리카 작성시간 18.02.03 이거 진짜 너무 마음아픔 진짜
김주혁 연기디테일 개쩔어 -
작성자호로롤로롤로로 작성시간 18.02.03 이장면 넘 슬펐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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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빨아삐리뽀 작성시간 18.02.03 오늘 아침에 눈와서 이장면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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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renchKiwiJuice 작성시간 18.02.04 이거 너무슬퍼서 다시 못보겠어..ㅜ 마지막으로 팔쓸어줄때 차마 눈은 못마주치고 조금급하게 몸먼저 돌려버리는거.. 그러고나서 빠르게 저벅저벅 뒤도안돌아보고 걸어가는거 다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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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면산장살인사건 작성시간 18.02.04 나 이 장면 진짜 좋아해.. 진짜 노래 하며 분위기랑 둘이 케미 남자 마음 여자 마음 존나 감정이입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