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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MB측 “검찰 주범 지목에 ‘분노’…평창올림픽 참석 미정”

작성자우리진도느그시바|작성시간18.02.06|조회수860 목록 댓글 9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06/2018020600727.html








이 전 대통령 측근인 조해진 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5일 많은 참모들이 격앙돼 있었다”며 청와대가 이 전 대통령에게 초청장을 보낸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사전리셉션 참석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조 전 의원은 “청와대로부터 초청받아 수락할 때도 사실 (이 전 대통령의) 마음은 무거웠다”며 “본인이 어렵게 국민들과 뜻을 모아서 이룬 올림픽이어서 잘 되길 바라고 또 힘을 보태고 싶지만, 지금 검찰이나 또 정권에서 이렇게까지 모욕 주고 망신 주고 하는 과정에서 참석한다는 게 굉장히 마음이 무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가서 국제사회의 통합, 화합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게 조금은 도움 안 되겠는가, 평창올림픽 성공이나 국력에 도움이 안 되겠는가 하고 무거운 마음에 수락을 했다”며 “그런데 바로 검찰이 본인에 대한 조사나 확인도 없이 주범이라고 이렇게 규정해서 바로 구속 운운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는 그렇게 범죄자로 낙인 찍어놓고 오라고 하면 (어쩌나)”라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 측근인 조해진 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5일 많은 참모들이 격앙돼 있었다”며 청와대가 이 전 대통령에게 초청장을 보낸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사전리셉션 참석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조 전 의원은 “청와대로부터 초청받아 수락할 때도 사실 (이 전 대통령의) 마음은 무거웠다”며 “본인이 어렵게 국민들과 뜻을 모아서 이룬 올림픽이어서 잘 되길 바라고 또 힘을 보태고 싶지만, 지금 검찰이나 또 정권에서 이렇게까지 모욕 주고 망신 주고 하는 과정에서 참석한다는 게 굉장히 마음이 무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가서 국제사회의 통합, 화합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게 조금은 도움 안 되겠는가, 평창올림픽 성공이나 국력에 도움이 안 되겠는가 하고 무거운 마음에 수락을 했다”며 “그런데 바로 검찰이 본인에 대한 조사나 확인도 없이 주범이라고 이렇게 규정해서 바로 구속 운운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는 그렇게 범죄자로 낙인 찍어놓고 오라고 하면 (어쩌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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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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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잇 | 작성시간 18.02.06 평창말고 감옥가야지
  • 작성자그뤠잇잇잇 | 작성시간 18.02.06 에이 속쫍아~
  • 작성자R=VD 동아일보 화형식 | 작성시간 18.02.06 주진우가 사식넣어주겟지
  • 작성자다먹어버릴테야 | 작성시간 18.02.06 와 이놈아
  • 작성자Thor | 작성시간 18.02.06 올려고 햇다는게 기가막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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