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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사라진 밤’ 김강우 “아내 죽인 역할, '국민 망할 놈' 될까 걱정”

작성자우리진도느그시바|작성시간18.02.06|조회수3,298 목록 댓글 18

출처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705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다.

김강우는 극 중 아내를 살해한 진한 역을 맡았다. 김강우는 “역할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내를 죽인다는 설정이 가슴에 와닿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감정 이입을 해야 하지 않나. 실제로 내 아내가 자고 있는 걸 보면서 상상이 되지 않았다”며 “이 역할을 했을 때 ‘국민 망할 놈’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완전 비호감이 될 수 있겠다라는 걱정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강우는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감독님과 선배들이 (출연) 한다는 말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단 영화부터....국민.....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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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보검정해인 | 작성시간 18.02.06 가끔 남자이야기 돌려본다ㅠㅠ
    채도우같은거 한번더해줘ㅠㅠ
  • 답댓글 작성자잘나가는언니 | 작성시간 18.02.06 개띵작ㅠㅠ
  • 답댓글 작성자느개비스님이랑머리채잡고싸움 | 작성시간 18.02.06 ㅁㅈㅁㅈ 나한테 김강우는 아직도 남자이야기임
  • 작성자보안문자 | 작성시간 18.02.06 딱히,,,흥행못해서 국민망할놈 될거같진않아여,,ㅜㅜ
  • 작성자일하러가자 | 작성시간 18.02.06 영화가 망하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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