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12114712101
여기까지다. SBS와 고현정은 이같은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했다. 그러면 이제 SBS는 뜨거운 사랑(최근 시청률 17%를 넘었다)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면 되고, 고현정은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 된다.
그런데 계속해서 '리턴'과 고현정을 둘러싼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다. 불화설, 폭행설 등은 현재 사태에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사건이니 제외하고, ▲고현정이 촬영장에 상습적으로 지각했다, ▲고현정의 장면에 대역을 썼다, ▲고현정이 프롬프터를 보고 읽었다, ▲고현정이 출연료를 선지급 받았다 등의 내용이 보도됐다. 또 '리턴' 주동민 PD가 먼저 고현정의 외모를 지적하는 등 인격적으로 모독했다는 스태프의 폭로도 있었다.
알 필요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은, 검증되지 않은 사실이 쏟아지며 '리턴'에 대한 대중의 피로도만 쌓이고 있다. 게다가 고현정의 책임감 없는 행실을 강조하는 일화들이 일방적으로 전해지며 되려 SBS를 향한 부정적인 시각만 짙어지고 있다. 만일 고현정이 실제로 촬영장에 지각하고, 프롬프터를 요구하는 등 불성실을 보였다면, 그것은 촬영장에서 제작진이 촬영장에서의 소통으로 해결했어야 하는 일이다. 지금 중요한 것은 단 하나, 파행을 해결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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