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ports.donga.com/3/all/20180213/88649229/1
제작진에 따르면 원조 요정돌 출신 S.E.S.의 슈는 “아직까지도 남편과 클럽을 다닌다"며 산후조리원에서 지냈던 날을 회상했다. 조리원에 있으면서 집에 돌아가 육아의 고통을 느끼기 전에 단 한 번의 자유 시간을 갖고 싶었던 슈는 의사 선생님에게 부탁해 남편과 함께 클럽을 갔다고 전했다. 신나는 비트에 맞춰 스트레스는 물론 산후 몸도 풀었다며 색다른 산후조리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슈는 이날 현장에서 당시 클럽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듯 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스트레스를 날렸다는 후문.
또한 이날 세 남매의 엄마 슈는 아들 임유에게 바라는 것을 밝혔다. 슈는 "임유가 커서 유아인처럼 멋진 배우가 되길 바란다"며 아들에게 대사연습을 시킨다고 말했다. 또 아들의 헤어스타일도 유아인처럼 한다며 제2의 유아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철부지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변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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