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80223500124
23일 서울신문이 평창에 온 외신기자 55명을 대상으로 대회 평가를 물은 결과 17.5%가 ‘매우 성공적’, 73.7%가 ‘성공적’이라고 답했다. 긍정적인 반응이 91.2%에 이른다. ‘보통’과 ‘미흡’은 각각 7.0%와 1.8%에 그쳤고, ‘매우 미흡’은 없었다. 개막 전부터 평창을 찾아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친 이들은 가장 가까이서 대회 전반을 경험했다.
남북 공동입장과 단일팀은 국내에서 일부 부정적인 여론이 일었지만, 대다수 외신은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매우 감동’(36.4%)과 ‘감동’(45.5%) 등 81.9%가 인상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저 그랬다’(14.5%)와 ‘부적절했다’(1.8%), ‘매우 부적절했다’(1.8%)는 소수였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80223500124#csidxc8c3d74fb9825949a46532bab4dbe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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