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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준비 하고 들어오세요 2탄 (feat.엄마) (준비물: 휴지 5통)

작성자궁중뚱볶이| 작성시간18.03.15| 조회수37598| 댓글 2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한노엘 작성시간18.07.22 삼탄은 너무 울까봐 못 보겠슈 ㅠ......따흐흑
  • 작성자 Magical Queen 작성시간18.10.24 난 내가 이렇게 줄줄줄 눈물 흘릴줄 몰랐어 코 다 막혀버렸다ㅠ 몇개월 전 게시글이였네ㅠㅠ
  • 작성자 프로다이어트 작성시간18.12.07 아 눈물ㅇ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출근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0525 작성시간18.12.07 아씨 내일 눈 코입 다 불어있겠다 숟가랑 냉동실에 넣어놓고 자야지...
  • 작성자 의욕이 1도 생기지 않는다 작성시간18.12.07 얼마전에 집 내려갔는데 내가 일때문에 못갈 거 같다고 하다가 간 거라서 엄마가 나 주려고 김장김치에 수육 해놨다가 저녁에 먼저 먹은 거야 나 안 올 거 같아서. 근데 그때 같이 일하는 언니가 일 너무 많아서 나처럼 집 내려가려다가 못 내려가고 남아서 일하는 게 짠해서 엄마한테 김치랑 고기 가져가서 언니랑 같이 먹고싶다고 그랬거든. 그랬더니 그걸 밤새 삶아서 데워서만 딱 먹을 수 있게 포장도 정성스레 하고 한 4명은 먹어도 될 양을 싸주셨는데 언니가 그거 같이 먹으면서 어머님 손맛 좋으시다구 어쩜 이리 잘 싸주셨냐고 그러는데 그냥 마음이 좀 그런거야. 엄마도 그거 더 먹고 싶을 수 있는데, 싸는 거 귀찮고 힘들었을텐데..
  • 답댓글 작성자 의욕이 1도 생기지 않는다 작성시간18.12.07 나는 늘 그냥 말만 하면 엄마가 다 해주는 걸 남이 말해줘야 그제서야 아는구나 싶고 엄마랑 떨어져산지 5년에 넘었는데도 이렇게 받는 것만 익숙한 게 진짜 머리가 띵.. 하더라고... 맨날 빈손으로 내려가서 가방 넘치게 가득 뭐 들고 오면서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안 드린 거 같아서 그날 인증샷 보내고 엄마 덕분에 나 완전 점수 땄다고 언니가 너무 좋아했다고 하니까 엄마도 기분 좋아하셔서 참.. 마음이 그랬어. 난 언제 철드냐 진짜
  • 작성자 달밤의꽃 작성시간19.01.21 맛있어? 우리 딸 없는데 뭔들 맛있겠어.. ㅠㅠㅠ
  • 작성자 홍홍홍홍홍댕 작성시간19.02.10 아직 내 손 보면서 애기같다고 하는데.. 엄마 없음 난 못살아ㅠㅠ
  • 작성자 언뷘 작성시간19.06.14 나 공부시키겠다고 학군 좋은데로 무리해서 이사오고.. 엄마아빠 돈 쓰는건 아끼면서 나한테는 항상 부족함 없이 해주고.. 학원 끝나고 밤에 무섭다고 항상 버스정류장 데리러 오고..엄마도 매일 귀찮고 무서웠을건데 ㅠㅠ 고3때도 매일 나보다 일찍 일어나서 매일 학교 차로 태워다주고.. 항상 맛있는 간식 해주시고..
    덕분에 지금 원하는 학교 와서 열심히 공부하고있어 사실 나 잘된거 다 엄마아빠 덕이다 정말ㅜㅜ 근데 항상 고맙고 사랑한단 말이 잘 안나와 나는 정말 바보같은 딸이야
  • 작성자 브리트니 용만 작성시간19.12.16 우리 아빠 진짜 쌍도남에 완전 무뚝뚝 하거든 애정표현도 진짜 못하고
    근 몇년동안 회사 관두고 사업하는데
    잘 안돼서 돈도 거의 못 번단 말이야
    그래서 항상 나는 엄마한테 주주님 이라고 하고 나중에 성공하면 엄마한테만 지분 줄꺼라 하고 장난식으로 아빠 앞에서 그런 얘기 많이 했거든.개인적으로 아빠한테 있는 원망도 있었고.
    그러다 내가 유학 중인데 잠시 방학에 들어왔다가 다시 밀국으로 돌아갈 때
    아빠가 한가해서 차로 항상 데려다 주는데 공항 다 도착해서 하얀봉투를 주는거야.그래서 열어 보니까 내 밀국돈으로 30만원 환전해서 넣어져 있더라고.그리고 편지에 마음만은 열배는 더 주고 싶지만 이것밖에 주지 못해 미안하다
  • 답댓글 작성자 브리트니 용만 작성시간19.12.16 라고 써져 있는데 아빠한테 지금 삼십만원이 얼마나 큰지도 알고 내가 그동안 장난 반 진심 반 해 왔던 말들이 아빠 가슴이 비수처럼 꽂혀서 아프게 했을 걸 생각하니까 눈물이 펑펑 나드라
  • 답댓글 작성자 브리트니 용만 작성시간19.12.16 그리고 내가 책을 되게 좋아하는데 아빠가 그걸 항상 자랑으로 생각 했었거든 근데 내가 이제 유학하고 밀국 언어로 된 책을 읽기는 너무 귀찮아서 안 읽으니까 아빠가 한국에서 택배로 책을 보내 줬단 말이야.근데 너무 바빠서 그 책도 못 읽다가 몇달 뒤에 꺼내서 읽는데
    책 표지 속지에 여시야 잘지내니? 라고 아빠 글씨체로 써져 있어서 이것도 존나 오열했음
  • 작성자 미뇽앙 작성시간20.03.27 진짜 개오열중,,
  • 작성자 리처드매 작성시간20.05.29 내가 서른먹어서 자취를시작했는데 아빠가 원래 말도없고 걱정도없는사람인데 방에 세탁기가 통돌이야 근데 전화와서 세탁물꺼낼때 조심하라고 들어갈수있으니까ㅋㅋㅋㅋㅋㅋ그리고 우리할머니는 아직도 나한테 친구들하고 싸우지말고 길건널때 잘 보고건너라하거든 근데 우리아빠한테도 여전히 그말하신대ㅋㅋ평생애기같나봐
  • 작성자 그라가스 작성시간20.05.29 1탄보고 눈물 질질 짜고 여기서 오열 ㅠㅠㅠㅠ
  • 작성자 기사합격소취 작성시간20.11.18 나는 대학생때 휴학하고 패밀리레스토랑 정직원한다고 일할때였는데 다음날 위생검사 뜬다고 밤새 청소를 했거든 근데 아침에 출근길에 내 얼굴본다고 아빠가 찾아온거야 그때 내가 장화에 진짜 후줄근하게 하고있었는데 아빠가 그거보고 속상해서 우는거 보고 나도 속상해서 때려치고 복학함. 그러고 지금 몸편하게 사무직일하고있어 아빠고마워
  • 작성자 유니뭉 작성시간21.06.12 엄마도 엄마는 처음일텐데 어쩜 이렇게 맹목적으로 사랑을 온몸으로 다 줄까...난 엄마가 되도 우리엄마처럼은 못할거같은데
  • 작성자 시바형 작성시간22.01.26 개오열
  • 작성자 po문프리즘wer 작성시간25.06.24 엄마ㅜㅜㅡㅠ
  • 작성자 봄아몽몽 작성시간25.10.26 엄마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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