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해피뚱땡이
남 걱정을 내 걱정처럼 하는 프로 걱정러들이 영화 볼 때.
차량이 부숴지는 경우
"저게 다 얼마짜리야.. 차주 피 토하겠다.. 이제 뭘로 출퇴근 하냐... 보험회사에서 손해보상 해줄까? 자연재해 같은 걸로 포함되서 아무것도 못받나? 8ㅅ8"
건물이 부서지는 경우
"저거 복구하려면 얼마나 힘들까... 건물주 어떻게 해...8ㅅ8 "
박물관이 부서지는 경우
"돌았나봐;; 인간적으로 박물관은 건드리면 안되지;;; 저게 얼마나 유서 깊은 물건인데 8ㅅ8"
유리가 와장창 깨지는 경우
"헐..저걸 누가 다 치워...환경 미화원분들이 다 치우려나? 진짜 그럼 어떡해 8ㅅ8"
등등
프로걱정러들의 걱정은 주로 액션,SF,히어로 무비등의 과감하게 깨부수는 영화에서 주로 발현되며,
택배 차량이 부서지면 택배 주인 걱정을 하고
건물이 부서지면 건물주 걱정을 하고
택시 차량이 부서지면 택시 기사님의 앞으로의 생계에 대한 걱정을 하며
이렇게 망가진 도시 풀샷을 잡아줄 경우 해당 도시의 시장님 혈압 걱정을 한다.
-끝-
아, 참고로 프로걱정러들끼리 모여서 영화를 보면 나름 꿀잼이다.
물건 부서질 때마다 지들끼리 진지하게 피해액 산출 하고 있음.
보상방법, 복구방법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지는걸 지켜보는 안걱정러는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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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