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방과후 쉬먀
모..모하냐 모모세
"가자!"
ㅎㅎㅎㅎ룰ㄹ룰 갑자기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같이 하교
지나가던 반친구 : (눈을 의심)
지나가던 반친구 : (내가 뭘 본거야)
"...지금 걔 누구?"
"같은 반...얘기한적은 없지만..."
흠냐리 그러신가요...
ㅇㅎ
?????
뭐..뭐하시는 거에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존나 ◝(⁰▿⁰)◜?
?
ㅋㅋㅋㅋㅋ갸꿀잼
교문밖까지 이러고 뛰어옴 ㅋㅋㅋㅋㅋ
교문나오자마자 존나 손을 쳐내쳐내
"아..찝찝해. 손에 땀이 왜그렇게 많아?"
"...니가 먼저 잡았잖아!"
"학교 밖에서는 나한테 말걸지 말아줄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너 칸바야시 선배랑 마주치면 어쩌려고?"
"...늦겠다. 난 먼저 간다"
뭐래는겨;; 아무튼 둘다 좋아서 여친남친 하는건 아닌가봉
"아..난 가야겠다. 이제 저녁 준비 해야해서..."
"아, 선배 잠시..."
"저기...좀 더 얘기하면 안될까요? 오랜만이라서요..."
"계속 선배한테 궁금한것도 있었고..."
"계속?"
"...네, 오랫동안..."
"그러니까 둘 다.. 이건 우리만 아는거다?"
그 때 역에서 노보루가 본게 역시 둘이 맞았나봄
"나랑 모모세가 같이 있는걸 누가 봤나봐.
소문이 퍼져서 칸바야시가 의심하고 있어."
"...그러니까.. 그 말은.. 양다리?"
정답
"아냐~ 절대 아니지. 뭐.. 부정해도 소문은 계속 퍼지겠지만..."
"그러니까 니가 모모세랑 사귄다고 하면 아무 문제 없잖아?"
?? 발상의 상태가....
"난 역에서 우연히 모모세를 만난거고,
전철을 같이 기다린것 뿐.
사이가 좋아보인건 친한 동생 여친이니까."
"더 쇼킹한 소문이 나야 헛소문이 사라지지.
여기까지 뭐 잘못된거 있어?"
느새끼 존재 자체가 잘못됐군요..
인정
"....저..그 말은...그게...."
"그러니까 너랑 내가 사귀는척 연기 해서
칸바야시 선배의 오해를 풀자는거야. 간단하지?"
으음....
불쌍한 노보루...
"...저기, 저 쪽으로 가자."
"뭐?! 뭐때문에? 이 쪽이 더 가깝잖아!"
"실례합니다~ 지나갈게요~"
"뭐냐 그 찐따는? 남친?"
"맞는데요?"
며..며용? 어쨌든 이런 사정으로 시작된 가짜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