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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컴접근금지]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4년째 방치 된 개 깨비 2

작성자아날로그 파리|작성시간18.03.31|조회수8,299 목록 댓글 73

출처 : 여성시대 아날로그 파리

남자 보호자에게 깨비의 이름을 한번 불러보길 청했지만

마음의 벽이 사라지지 않아 이름도 부르지 못하겠는 남자 보호자

트라우마로 남았나봐

저거 다 배변 맞습니다....

깨비는 그 후로 4년째 혼자..

여자 보호자가 그래도 밥주고 놀아주고 가끔 훈련도 시키고 했던 모양..

깨비의 곁을 지나가는 직원들 차와 보호자의 차

반가워 하는 깨비..꼬리도 흔들고..
그냥 지나가는 차들..일상 인 듯..

풀 죽어 우울해 보이는 모습

그래도 직원들이 밥을 챙겨주는 모양..
사납다고 하니까 직원도 겁먹어 있는 상태

보호자의 집

사랑 받는 마루..

이 장면....보호자가 마루 입에 손을 넣고 놀고 있음..깨비랑도 저러고 놀지 않았을까 의심됨..

다정한 모습의 남자 보호자..

마루로 인해

이미 행복이 100인 보호자

하지만 깨비가 바뀌어서

그 이상의 행복을 누리는 욕심을 내고 싶으심ㅎㅎ

한달음에 달려가는 강아지 강씨
오늘따라 유난히 반갑다ㅠㅠ


ㄱㅆ 다섯시에 다음편 올릴게요
미안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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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심퍼시 | 작성시간 18.04.01 아....말못하는 개랑 기싸움을 하면 어쩌자는 거야...ㅠ
  • 작성자다 잘 될 거야 | 작성시간 18.04.01 시발 짜증나 거지같은것들
  • 작성자슬푼 애기곰 | 작성시간 18.04.13 저건 물렸으니까 보복한거지 ㅅㅂ
  • 작성자심사일정 | 작성시간 18.05.06 진짜 전형적인 한남.. ㅋㅋ 지가 사람이고 쟤는 갠데 개한테서까지 이해받으려고함ㅋㅋㅋㅋ 미친놈ㅋㅋㅋ
  • 작성자쨩빵 | 작성시간 20.01.21 야이씨...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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