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날로그 파리
보호자분들을 재차 안심 시키는 훈련사님
제일 큰 문제 였던 묶여있던 줄
4년 동안 한번도 줄을 교체 한 적도 없음
계속 격려 해주시고 이해해주심...
난 이해 안되지만 강형욱 훈련사님은 계속 다독이고 이해해주심 대단하셔..
시간을 잠깐 둔 뒤 다시 깨비한테 가기로 했어
깨비에 대한 미안함은 없음
훈련사님이 다칠까봐 걱정함
그런데 깨비가 아까와 달리 훈련사님을 반겨주는 눈치야
간식 세번으로 깨비는 훈련사님에게 경계를 풀었던거야..
뒤에 있던 가림막을 사용해서 훈련사님도 깨비도 모두 안전 할 수 있게 줄을 제거하기로 해
불안해서 안전부절인 깨비...
많이 불안해보이지..
깨비도 아는 걸까..
줄이 풀어지자마자 신이 나서 달려나가는 깨비
줄을 안전히 훈련사님이 잡고 계셔
신이나 뛰어다니는 깨비
눈물을 보이는 여자 보호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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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무화과냠냠 작성시간 18.03.31 진짜ㅠㅠㅠㅠㅠ 내가다 화나 강아지 4년이면 인간한데 거의 30년인데 개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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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씽씽밴드 작성시간 18.03.31 아 여자보호자분 우는 거 보니까 평소에 깨비 어떻게 생각하셨을지 전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참 아프다 평소에 깨비한테 해주고싶어도 누군가때문에 못 해줬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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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올리부영 작성시간 18.03.31 아 너무 화나...저 보호자도 강아지시간으로 4년간 묶어뒀으면 하는 심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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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농구후안 작성시간 18.03.31 ㅠㅠㅠㅠ저게 동물학대가아니면뭐야 깨비신나서뛰는거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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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브브븝 작성시간 19.04.20 아 진짜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