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어제TV]"생각 잘못했다" 경솔 아이콘 이휘재, 성동일 디스논란 거듭 사과

[진도코기를보았니]

출처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510060119413

그러나 다소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적도 적지 않다. 나무위키에는 이휘재가 '경솔한 언행과 사건사고로 스스로 안티를 양산하는 방송인'이라고 소개돼 있을 정도. 이에 '라디오스타' MC들도 이날 방송에서 나무위키글 내용을 언급했다.

이에 이휘재는 "제일 크게 화제가 된 게 시상식 때 성동일 선배님과의 일이다. 생방송에서 성동일 형님이 파카를 입고 나와 농담 삼아 'PD님이신가봐요'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휘재가 언급한 사건은 지난 2016년 12월 31일 개최된 2016 SAF 연기대상(SBS 연기대상) 진행 논란이다. 당시 진행을 맡았던 이휘재는 출연자석에 앉아 있던 배우 성동일을 향해 "촬영하다 오셨냐, 제작진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당시 성동일은 패딩 점퍼를 입고 있었다. 이후 특별연기상을 받은 성동일은 외투를 벗고 정장 차림으로 단상 위에 올랐다.

이날 사과문에 이어 '라디오스타'에서도 거듭 반성의 뜻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그래서 내가 더 끌고 가면 안 됐고 장난이었다고 사과를 해야했다"고 말했다. 이어 "형도 나랑 친하다보니까 나랑 약간 상황극처럼 해준 거다. 그걸 많은 시청자분들이 성동일이 정색한 걸로 생각했다. 매너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때 좀 세게 나왔다. 몇 달 뒤 성동일 형님과 만나 풀었는데 아직까지도 그런 게 남아 있는 것 같다"며 "그리고 잘못한 생각이 형과 내 상황극을 모두가 알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당시 정말 화났던 성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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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하면서 정형돈한테 뻐큐날릴때부터 인성 알아봐서 뭐..놀랍진않네 죽을때까지 저러고살거같다

[브렌튼 스웨이츠]

방송에서 구구절절 말하지말고 둘이 카톡으로 해결해~ 젠거권력가진 애들끼리 말이 많아 한명은 빠큐하고 한명은 노메에 파카입고ㅋㅋ

[슈뢰딩거의 카멜레온]

누가 시상식에 저러고 와 휘재가 기안한테도 전화해서 한마디 해줘라

[남자는재기가딱]

쯧쯔 남자들이란.. 기싸움 무섭네요

[열심히좀하자]

근데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지 시상식에 패딩..ㅋ존나 기분나쁘게말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