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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서호정의 킥오프] 염기훈, “내 마지막 월드컵을 내려 놓습니다”

작성자수원언제나우린너와함께해|작성시간18.05.11|조회수1,436 목록 댓글 5



Q. 속상한 걸 넘어서 억울할 것 같다.

A. 2006년에 처음 대표팀 생활을 시작한 이래 이번이 가장 자신 있었다. 정말 월드컵에 가고 싶었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간절함이 있기 때문이다. 월드컵 무대에 다시 서서 8년 전의 아쉬움과 불명예를 털고 싶었다. 지난 9개월 동안 조커로 나가도 정말 최선을 다했다. 훈련 때도 신태용 감독님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애 썼다.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었다. 국가대표 생활을 멋지게 끝내고 싶었다. 팬들에게 내 절실한 마음을 뛰든, 못 뛰든 보여드리고 싶었다. 2010년이 너무 한이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끝내야 한다. 안 다치고 차라리 신 감독님이 선택을 안해서 월드컵에 못 가면 내가 수긍이라도 하겠는데 이렇게 못 가는 건 너무 아쉽다. 그래도 지금은 현실을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다.


+ 아챔 vs울산경기에서 부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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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TPWK | 작성시간 18.05.11 헐 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아쉽다
  • 작성자진권 | 작성시간 18.05.11 아 어떡해..ㅠㅠㅠ
  • 작성자내가 싫어 진거니 | 작성시간 18.05.11 염기훈은 진짜 직관가서 보면 그 진가를 느낄수 있는 선수인데..
    너무 아쉽네
  • 작성자기아가없어야내가살아 | 작성시간 18.05.11 하ㅜㅜㅜ염느ㅠㅠㅠㅠㅠㅠ
  • 작성자로옹치즈스틱 | 작성시간 18.05.11 아 부상장면 너무ㅜㅜㅜㅜㅜㅜ진짜 월드컵 직전에 부상당하는 선수들보면 너무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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