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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블라드 작성시간 18.05.14 중학교때 친구 아버지가 하교할때 태워다줬는데 시험기간이었거든? 친구 점수 안좋아서 아저씨 정색빨고 차안 분위기 개썩창됐는데 백미러로 나 쓱보더니 개띠껍게 닌 몇점인데 이러더라ㅋㅋㅋ암만 지딸 친구라지만 싸가지 밥말아먹어서 여즉 기억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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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느개비84 작성시간 18.05.14 나 진짜 친구네 집 놀러갓을때 친구 언니가 친구랑 존나 싸워서 시발 ㅠㅠ 잊을 수 없다 그 불편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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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콩방죽순이 작성시간 18.0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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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용용죽겟찡 작성시간 18.05.14 난 친구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식혼내는건 쫌 별로였어.. 나두번 경험했는데 진짜 내가 어린나이에도 너무 불편하다 느꼈고 그것도 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듦 그래서 어릴때는 나중에 아이키우면 적어도 내 자식의 친구가 우리집에놀러온 상황에선 혼내지말아야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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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윳후우 작성시간 18.06.02 어릴 때 내 친구 오빠가 친구 뺨때리는거 봄 .그 이후로 그 오빠랑 13년 째 인사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2번 해본듯ㅋㅋㅋㅋ 양 쪽 부모님들도 너넨 알고지낸지 10년 넘었으면서 왜 인사도 안하냐고 ㅋㅋㅋㅋㅋ 이유가 있습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