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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예쁠 자유가 너무 중요해서

작성자윤나림 공주님| 작성시간18.05.27| 조회수17008| 댓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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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성길이주인 작성시간18.05.27 나때는 훼어니스 정도였고 ... 진짜 날라리들이나 화장하는거다 이랬는데 요즘에 수학여행가는 중딩들만 봐도 다 화장하고 교복 딱맞게 줄여서엄청 짧고 몸매 다 드러나게하고 다니더라 ㅜㅜㅜㅜ 너무 안타까워
  • 답댓글 작성자 성길이주인 작성시간18.05.27 진짜 난 애기들이 풀메에 머리 고데기 웨이브까지 완벽하게 넣은가보고 맴찢이엿어 ㅜㅜ
  • 작성자 하트하트빔 작성시간18.05.27 아 진짜 현실이 너무 심각하다 ㅠㅠ화장 안하면 친구들사이에서 소외당하다니 ㅠㅠ
  • 작성자 바스락거린속삭임 작성시간18.05.27 교복에 틴트주머니에서 할말잃...... 학생 시절은 나 다닐 때 이미지로만 기억하고 있어서 걍 요즘 애들 화장 세게한다고만 여기고 심각하단 생각 못했는데 어린 여자애들조차 대상화되고 주체적 코르셋 졸라메고 있는 거네 와씨...
  • 작성자 커피빈아이스바닐라라떼 작성시간18.05.27 점점 코르셋 심해지는 것 맞아 나 어릴 때만 해도 클린앤클리어인가 그 선크림 전도였는데...틴트도 안발랐었어
  • 작성자 피터퀼 작성시간18.05.27 어휴....
  • 작성자 쉬타이위 작성시간18.05.27 나 학교 다녔을때 훼어니스도 이상하게 생각했어.. 나 훼어니스 바르고 학교 다녔었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이 아직도 그걸로 놀림(이십대 후반임) 근데 우리집 막둥이(현재 중3) 화장 안하고 밖엘 안나갈라그래... 눈썹도 내가 보기엔 너무 이상한데 친구들이 이 눈썹이 이쁘다고해서 계속 그렇게 그리더라..ㅠㅠ 남들이 외모 어떻게 보는지 너무 신경쓰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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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윤나림 공주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27 왜?
  • 작성자 챙챙챙챙 작성시간18.05.28 나 지금 20대중반인데 나학생때는 반에 화장하는애들이 몇명 손꼽힐정도로 소수였는데....
  • 작성자 목소리 초록빛 작성시간18.05.28 나 이글 보고 오늘 파데프리했다ㅠㅠㅠㅠ 이제 선크림만 바르고 다닐거야ㅠㅠㅠㅠㅠ 화장안하고 나가는거 무서웠는데 이렇게 어린 아이들까지 화장하는 세상에 갇혀있는 줄 몰랐어ㅠㅠㅠ 나부터 변해야하는거 느낌ㅠㅠㅠㅠㅠㅠ 좋은글 고마워ㅠㅠㅠㅠ
  • 답댓글 작성자 윤나림 공주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28 여시야! 정말 멋지다 응원할게
  • 작성자 KOREA 작성시간18.05.28 와 나땐 진심 거의 없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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