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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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 대입고사 보면은 학교 문 앞에서 엿붙이고 기도하고 그러잖아요
근데 우리 엄마는 '너 혼자 잘할수 있어' 하고 유유히 외국으로 가셨죠
엄마가 나한테 자립심을 키워준게 사실은 무관심이 아닐까?
언니가 이미 너무 화려하게 나왔으니까 어머 쟤는 왜 저거밖에 안나오지?
쟤 지나갔니 갔니 ?
살짝 보고나서 (감상평이) 왜이렇게 뚱뚱하게 나왔어 이거였어요.
저는 가족이 힘이 되고 내편이 되는 존재이지만 어쩔때는 가족이 되게 어렵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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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 (SoulDresser)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안 라조프 작성시간 18.06.04 진짜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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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ane kim 작성시간 18.06.04 상처 많았겠다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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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sdfga 작성시간 18.06.04 난 여동생한테 이기분느낌...심지어 내가 더 공부잘하고 더 열심히사는데 나는 그냥 알아서 잘하는애되버리고 내동생만 아픈손가락임...고딩때는 학원안다니고 대학가고 대학와서는 과외로 용돈벌어다니고 외국 한번도못나가고 너무힘들었는데 동생은 고딩때 학원다니고 픽업해주고 대학때도 해외여행다니고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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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졸려졸리 작성시간 18.06.04 나도 언니한테 느꼈어..포커스가 늘 언니에게 맞춰있어서 나는 늘 공부든 용돈이든 대학이든 스스로 하는 아이였고 언니는 엄마아빠의 지원 속에서 결정을 기다리고 응원을 받는 아이였지 나는 엄빠에게 서운하고 언니가 미웠는데 언니가 봤을때 나는 엄빠 결정 필요없이 맘대로 하는 게 부러웠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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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아후아후~ 작성시간 18.06.04 너무하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