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고알고알^^77
아부지는 아들 생각에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갑자기 뿅! 등장하는 이 짤이 유명한 메시 아들 티아고
출근 직전까지 아빠는 직장에서 아들과 놀아줌
이제 아빠 출근하려고 엄마한테 보내는데 안떨어지려고 땡깡 ㅋㅋㅋ
뽀뽀 퍼부어주고 급히 출근 하려는 아빠
멀어지는 아빠를 땡땡한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가지말라며 ㅠ ㅠ
안된다 아빠야~~~~
애비야 날 데려가라 ㅠㅠㅠㅜㅜ 뿌엥 울음 터짐 ㅋㅋㅋ 졸귀 ㅠㅠ
애비를 내 앞에 대령해라
파피 다시 오라고 폭풍 손가락질ㅋㅋㅋㅋㅋ
아빠가 안와서 화가 단단히 난 볼따구ㅠㅠ
결국 아들의 부름에 다시 돌아온 팔불출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고 광대승천해서 안아준다ㅋㅋㅋ
그라운드로 출근은 언제 하실련지,,,ㅋㅋㅋㅋㅋㅋ
다른 날 아빠 직장에 또 놀러옴 ㅎㅎ
아빠 발견하고 좋아하는 티아고
그런데 이 날은 아들래미께서 심기가 불편하셔서 사진찍기 싫다고 난리가 났음ㅋㅋㅋㅋㅋ
볼 빵빵 눈 땡글 모찌모찌해서 너무 귀여웠던 아가 티아고
많이 컸음...
더 컸음...
티아고가 많이 큰 만큼 아빠의 팔 타투도 늘어났다...
메시는 운동화에는 티아고의 이름과 생일을 새기고 다리에는 티아고의 손 도장을 문신할 정도로 아들사랑을 동네방네 소문 내는게 취미임...
이피엘엔 딸바보 제라드가 있었다면 라리가엔 아들바보 메시가 있음.
어느정도냐면 옆집 소음 때문에 티아고가 밤마다 잠을 설치자 안되겠다 싶었던 아빠메시는 옆집을 14억 주고 걍 사버림 ㅋ
평화롭게 아들래미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여전히 사랑뿜뿜 중인 진짜 큰 애비메시... 수염이 꼭 산타크로스 같네ㅎ
둘째 마테오도 넘나 땡글땡글 귀여움 ㅠ ㅠ
둘째 마테오 막내 치로 첫째 티아고
그 애기 티아고가 이렇게 커버림요...
이제 메시네는 아들램만 셋
티아고는 동생이 둘~ 어엿한 형아가 됐어요.
리그우승 후 단란한 한때를 보내는 메시와 티아고
https://youtu.be/bKdcGIEOUfI
우승 세레머니때 뿌려지는 색종이를 들고 좋아하는 티아고 ㅠ ㅠ 넘나 사랑스럽
애교부리는 아들램 보고 흐뭇한 메시
인간모찌 였던 아가 티아고로 마무리
아빠랑 썰매 타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