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여초 욕하거나 페미니즘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할때
‘여쭉메워’ ‘쭉빵여시’ ‘워마드’ ‘메갈’ 등
정확한 이름으로 부르면서 욕하고 부정적인 언급을 같이하는데
여초에서는 임종, 똥탁, 냄져, 챙럼 등등
뭔가 변형된 이름으로 언급함
특히나 성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남초내 2차가해 같은 확실히 저격해서 잘못한 부분 짚어야 할 글에서 조차도
변형된 이름으로 부르며 욕하는데
커뮤 안하는 사람이거나 변형된 이름이 뭘 의미하는 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파시키고 이해시키기가 어렵다고 생각함
‘피해자에게 2차가해하는 남초 이종격투기 카페’ 랑
‘피해자에게 2차가해하는 임종’ 이랑
확실히 전달하는 메세지나 타격 자체가 다르고
커뮤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퍼뜨리기 더 쉬워짐
요즘 페미니즘이 검열이 아닌 대중화로 가야된다는 이야기에 적극 반영되는 부분 같음
예를 들어서 커뮤 안하는 사람들이 제목을 봤을때
(1) ‘피해자에게 2차가해하는 남초 이종격투기 카페’
-> 헐~ 저 카페에서 2차 가해를 했구나! (바로 이해)
(2) ‘피해자에게 2차가해하는 임종’
-> 2차가해한 임종? 돌아가셨다고? 뭐지?
-> 지나가던 성차별주의자 : 저거 임종이라고 하는거 꼴페미집단에서나 쓰는 안좋은 단어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진입장벽 생기거나 부정적 인식 생기기 좋음)
그러니까
임종->이종격투기카페 (정확한 풀네임)
똥 등->도탁스카페
냄져->남자!
챙롬 등 -> 창남 걸레 등등
이렇게 확실하고 언어로 정확하게 쓰면서
강하게 비판해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끼리 비꼬고 희화화 하는데 쓰는데 그치는 동안에
남자들은 확실한 언어로 우릴 패고 있음
사담같으면 지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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