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중국가면 문화컬쳐인 것 2

[고고양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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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말이안통하네뜨

다들 타오바오 좋아하잖아요?

없는것 빼고 다 있는 타오바오

자

이제 우리는 중국에 갑니다

도착

드디어 타오바오를 현지에서 할 수가 이따!!!!!!!!!!!!!!!!!

이미 한국에서부터 담아온 장바구니를

파워결제!!!!!!!!!!11

중국은 ㅈ같은 공인인증서 이딴거 없어서

즈푸바오, 웨이신 등등으로 결제하기 개 쉬움..

생활비 짜이찌엔...ㅠ

두근두근

넘나 기대되는 것

택배 언제와 o(*^▽^*)o~♪

띵동

(문자소리)

아니

학교식당 앞 문은 무엇이고

1시 전까지 찾아오라는건 또 뭐냐!!!!

일단 나오라는데로 찾아가본다

헤엑

뭐지

동공지진 진심 당황

택배배달원

"전화번호! 手机号！“

혹은

(이름, 택배번호 등을 물어본다)

뭔지는 모르지만 일단 문자를 보여준다

흠....보자....

찾았따

"이름! 전화번호 뒷자리"

(마지막 확인)

(어리둥절)

"김...여시... 12..3..4.."

"여기에 싸인이요~"

"...? 네... 네...(휘릭)"

오케이 가져가~

뭔지는 모르지만

택배 받기 성공

(＠⌒▽⌒＠)ノ

물론 모든 택배가 다들 저렇게 길바닥에 깔려있는건 아니고

주로 대학교로 배달될 때 학교 문 앞에서 깔아놓나봄

(일반가정집은 난 멀라...안살아봤어..)

물론 동네에 잇는 이런 택배회사지점? 이라거나

(택배회사별로 다 있음)

동네 슈퍼 등등에서도 찾을 수 있고

이러케 여러 택배회사 물건들을 한꺼번에 모아놓구

번호 대고 찾아오는 곳도 있구

이러케 최신식으로 자동으로 물건 찾는 곳도 있땅

첨엔 넘나 문화컬쳐였는데

익숙해지니ㅎ

기숙사 - 식당- 슈터 다음으로 

자주가는 핫플레이스★가 되어버림^___^

중국의 약간 블랙프라이데이인

双十一节  11.11.

후 

전국의 흔한 택배회사 모습ㅎ

언제 다 찾아.....

실제로 와따시눈 11일날 시켜놓구 3주 뒤에 받은적도 있음...

나만 흥미돋일시

울면서 炸鸡- zha-ji 

시켜머금ㅠ

[스물다섯]

우리 긱사는 1층에 쌓아뒀었는데! 아주 가끔 택배회사로 오라구하고ㅋㅋㅋ중국애들은 무조건 택배회사 ㅜㅜ

[내가바로백에리]

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콰이디! ㅋㅋㅋㅋ

[박부잉]

꿀잼이였음 ㅋㅋㅋㅋ학교커가지고 자전거 한대 사서 학교 한바퀴 삭 훑고오면 개꿀~~ 오는길에 식당에서 밥먹을꺼 포장해서 오고 그랬는데 흑흑

[국회도서관]

ㅋㅋㅋ나베이징에있었는데 진짜 저럼 ㅋㅋㅋㅋ 학교 남문, 북문, 동문에 다 택배 저렇게 쌓여있었음 ㅋㅋㅋㅋㅋ

[930904]

여즘엔 편의점에서도 찾을수 있는가같더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