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물리치료 받으러 오는 남자 환자들 특징

[그는 뿔테 잃은 성시경처럼 울었다]

출처 : 여성시대 그는 뿔테 잃은 성시경처럼 울었다 

1. 목이랑 허리에 초음파 하다 보면 때나옴 

원래 초음파겔은 투명한데

남자 환자들 목이나 허리에 초음파 하면 존나 까매짐 ㅅㅂ

존나 극한직업 ㅅㅂ 

그래서 같이 일하는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은 

남자 환자올 땐 눈감고 초음파 한다고 하심 ㅋㅋ 

(눈갱방지를 위해 양남사진가져옴)

2. 허리 초음파 하게 옷 살짝만 걷어달라고 하면

남자가 어디 창피한줄도 모르고 

옷을 훌렁훌렁 벗음;;

심지어 여유증 있는 젖탱이까지 내놓고;;; 

그 꼴을 보고 있자니

오뉴월에 쇠불알 늘어지듯이라는 말이 뭔지 알게됨

3. 불알에 초음파 해달라는 틀딱들 진짜 개많음

일반화 아니고 진짜 진짜 개많음 

나는 병원 옮길 때마다 그런 환자 1명이상은 봤고 

동기들 단톡에도 그런 대화 개많음 

어떤 할배가 자기 불알에 ict(전기치료) 해달라고 했다는 동기도 있었음 ㅠ

문제시 지나가는 한남 머가리 깨버림 ㅠ

[좋 은 날]

진짜 지독하다..

[땀땀땀]

나 고관절에 초음파해주는데 한 3분쯤햇나 갑자기 존나 몸 꼬길래 왜저래 하고 5분되서 껐는데 허둥지둥 뛰어나가길래 베드정리하러 갓더니 사정해서 정액뿌려놓고 토낌...

[홍콩방죽순이]

아 미친거 아니냐 ㅅㅂ....

[새벽 세시]

하 진짜; ㅠㅠㅠ 여시 고생많았어ㅠㅠㅠㅠㅠ

[느개비롯데리아케찹도둑]

으아...진짜 극한직업이다....ㅠㅠㅠㅅㅂㅅㅂ 언제 뒤지냐 제발 빨리 뒤져 살 가치 없는 한남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