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엔하위키
보그체
패션계에서 제너럴하게 쓰이는 리터럴 스타일이나 또는 그것에 대한 디스 목적의 패스티쉬, 셀렉션으로 이루어진 스타일을 말한다.
비록 이러한 스타일의 팔로워는 한둘이 아니지만, 하이패션의 선두에서 당당하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패션 매거진 보그가 트렌드 리더로서 본 리터럴 스타일을 유지해 온 덕에 보그체라는 터미널러지로 오마쥬되었고, 이 무브먼트는 그 어떤 미셀러니도 놓치지 않는 센시티브하고 트렌디한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면서 뉴머러스하면서도 풍성한 버라이어티로 리크리에이트되어 온라인에서 한 시즌을 풍미하며 각종 컬렉션을 휩쓸었다. 일련의 익스트리미스트들은 이를 보그병신체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기도 한다. 의외로 제네럴 호스피탈에서도 클래식한 보그체의 메디컬 버전을 느낄 수 있지만, 페이션트에게는 억셉터블한 수준으로 리메이크되어 들려주므로 Don't worry!
보그체 해석;;
패션산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문체, 혹은 그에 대한 디스 목적의 패러디나 단어 선택 등으로 이루어진 문체를 말한다.
비록 이러한 문체를 즐겨 사용해 온 사람들은 한둘이 아니지만, 패션잡지 보그가 이 문체의 사용을 주도해 온 덕에 보그체라는 이름이 붙었고, 안주거리가 될 만하면 조그만 것이라도 절대 놓치는 법이 없는 네티즌들에 의해 패러디가 양산되어 한동안 웹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일부 극단적인 사람들은 이를 보그병신체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기도 한다. 의외로 종합병원에서도 의학 전문 용어로 범벅된 병원 버전의 보그체를 들을 수 있지만, 환자에게는 쉬운 말로 풀어주므로 걱정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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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체
긔의 유래는 거슬러 2000년대 초반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모 남성의 닉네임이 별빛로긔_☆였다는 데서 유래했긔. 별빛로긔는 얼짱이라는 이유로 팬들한테 고액의 선물을 사달라 조르며, 자긔 팬클럽 명목의 회원븨와 고가의 선물을 보낸 팬들에게만 자긔 븨공개 셀카를 공개하는 등 긔 언행이 불순한 얼짱이였긔. 긔러다 얼짱관련 카페등에서 그런 별빛로긔_☆를 조롱하긔 위해 '긔체'가 사용되면서부터 긔체는 보편화 되기 시작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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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체
'~라는...'(혹은 라능), '~한다는(능)...'으로 대표되는 말투라는...
주로 오덕들이 쓰는 말투로 보인다는...(먼산)
랄까 끝에는 말줄임표나 !이 많이 들어간다는...
'~하냐는?' 같은 물음표 대신에 '~하냐는...' 같은 평서문으로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잦다는...(웃음)
위의 식으로 '~라는...'하는 식으로 말을 끝내는 것이 특징인 말투라는...
집에서 애니나 보고 폐쇄적이게 되면 말을 하는 자신감이 사라져서 할지도 모른다는...
~라는,~한다는 이라는 형식으로 자기주장을 흐려버리는 것이 특징이라는....
어쩐지 오덕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말투랄까...(훗)
사실 온라인에서 오덕의 말투라면 에..,랄까.... 혹은 말 뒤에 자기 자신을 학대하는 (퍽)(탕)을 쓰는 것이 더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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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체
주ㅜ로 타ㅏㅈ를 치던 중 모ㅗ음;.자음ㅋ을 누를ㄹ는 슌ㅅ섭가 ㄷ지까RLejsk 한영 ㅂㄴghks키를 ㄴ루ㅡ르지 않고 타ㅏ자ㅏ를 칠 ㄱ경우 바랫ㅇ한 오타 중 어ㅜㄴ문보다 어감이 죻건나 재밋ㅇ저서 ㄱ쿠준ㅇ히 사용대느ㅜㄴ 단호ㅓㅓㅇ들을 칭ㅎ한다.ㅏ 간혹 한ㅁ문장 전체가가 ㅗ아타가 나서 ㄴ롤라운 궂ㄹ릉 만들어내기돚 한ㄷ다..ㅇ.미.
예 : 생일 축하해 선물은 없어 -> 생ㅇ리 축하해 선물은 ㅇ벗어
살려주셈->살려줏메
습니다->스빈다
시발->십라
완전->오나전
제발->젭라
하악하악->항가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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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끝이 종성 ㅁ으로 끝나는 말투임. 원래는 동사를 명사화시킬 때 쓰는 종성 '~ㅁ'이 유래임. 실제로 쓰일 땐 '~음'이나 '~슴'으로 끝나는 형식임 하지만 반드시 저 두 글자로만 끝나는 것은 아님, 동사의 종류에 따라 베리에이션이 좀 많음.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종성이 ㅁ으로 끝난다는 것은 공통점임. 사실 '~슴'으로 끝나면 안 되고, '~슴'을 쓸 경우에도 '~음'을 쓰는 게 맞춤법에 맞음. (예: 있슴(X)→있음(O))
왠지 글을 시작할 때 "나는 애인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이나 "편의상 음슴체로 쓰겠음" 을 붙여줘야 함
이렇게 말 끝에 마침표를 안 찍는 것도 음슴체의 구성요소일 수도 있음
일반적으로 존댓말을 쓰기도 어색하고 반말을 쓰기도 어색한, 익명성이 강한 인터넷 공간에서 자주 쓰는 말투임. 그러나 초딩같다, 예의없어 보인다는 의견이 많은데, 실제로 설명문의 주석 같은 용도가 아니라 대화에서, 그것도 일상 대화에서 쓸 경우 상당히 격식 떨어져 보이는 말투임은 사실임. 무엇보다 이 말투를 사용해서 대화하면, 반말과 존댓말의 구분이 사라져 상대의 나이를 알기 어렵게 되고, 표준어와 사투리에 관계없이 끝이 ~음, ~슴 으로 끝나므로 화자가 어느 지역 사람인지 또한 알기 어렵게 됨. 이것은 장점이라고 해야 할지 단점이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음.
네이트 판에서는 거의 전용 말투처럼 쓰이며, 디시인사이드의 일부 사용자 층이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쓰이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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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체
이궁~ 줌마체라는 건요~ 주로 전업주부맘들이 좋아하시는 육아카페나 살림카페 등 넷상에서 사용하는 말투를 말하는 것이랍니동*^^* 맘들이 줌마체를 어케 쓰는지 궁금하다면 82쿡같은 줌마덜 사이트루 가보거나 아님 아줌마 파워블로그를 검색해 보람시롱~~
줌마체의 특징은 존댓말을 기본으로 딱딱하지 않은 다정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넣어주는 거랍니다.. 이렇게 말할 때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이모티콘을 사용하는데 웃는 이모티콘 외에는 거의 안써요~*^^*
어유~~ 말을 끝낼 때 마침표 하나만 넣으면 넘넘 정없잖아요.. 우쒸! 그래서 마침표는 꼭 두번 찍어 주는 것이 줌마체의 필수 스킬이지여.. 거따가 아줌마의 다정한 마음이 느껴지도록 물결표도 막막 넣어주구용, 끝에다가 이만 총총 하나쯤은 넣어줘야지 따뜻한 맘들의 맘씀씀이가 쏠쏠히 느껴지지 않을까나???
'그리고' '너무' 이런 말들도 글구, 넘넘 정도로 줄여주는 것이 센스있는 맘들의 말투랍니당~ 요즘 애들이 말 줄이듯 앞글자만 따와서 줄임말을 만드는게 아니라 줌마들이라면 발음나는대로 줄여 쓰는 거죠~ 머 딸래미를 줄여서 딸램이라 부르구, 울 신랑을 줄여서 랑이라고 부르거나 더 귀요미하게 불러서 랑구라고 부른다든강..
글구 말을 쓸 때 그냥 습니다로 쓰면 넘넘 정없잖아용.. 이궁.. 그럼 안돼용~ 이응체를 적절히 섞어서 적어주는 것이 센스있는 주부들의 깔끔한 인터넷 스킬이랍니당~
에공...또 하나 까먹었네요^-^;;; 줌마체를 쓰기 위한 스킬 중에 또 하나가 추임새를 가득가득 넣어주는 것이 있답니당^^ '푸힛','아쒸','이궁' 등을 넣어줘야 센스있는 줌마체를 사용했다고 볼 수 있겠죠? 오홍홍..
또 줌마들은 어째 표준어보다는 사투리로 글 쓱싹대는걸 쪼깨나 좋아한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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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도체
내부할인에서 오래된 놀이 회랑 기원하다. 당신은 보다 매력있는 이것을 그 때 싶은 시도하는 소원이 되다. 힘 그리고 마법 6의 전환 거지의에 힘을 얻은 편지이다.
참고하시오, 이 글자은 단순한 영어 문장을 변압기로 일해서 얻고 없다(이른 때의 번역자도 이방인 문장이 없다 왈도 문장처럼). 텍스트 발생한 모든 오류에 따르면 번역자가 즉시 뛰어난 왈도 문장을 말할 수 있다, 문장 문장 하나를 잘못 해야만 공을 들이다. 왈도 문장을 따라하는 것이 일부러 한 시간 안 에 유행이었다. 한국인를 준비해도 또 어긋나므로, 한국어 아닌 남자가 그저 영어-한국어 사전 보다 전이가 늦다. 저렴한 도자기 OEM 하게 하다 인가.
사실 속에서, 이 말은 힘 그리고 마법 6의 모든 사람가 아닌들이 사용하다. 길을 배에서 도는 사람가 아닌의 이름 또한 일정 다다르지 않다. 그러나 이름 왈도가 힘이 세다, 결국 왈도체으로 결심되다.
왈도체 해석;;
디시인사이드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생겨난, 보는 순간 매료되고 당장 이 말을 따라서 읽고 싶은 충동이 드는 어체(…). 마이트 앤 매직 6의 발번역에 힘입은 어투다.
참고로 이 말투는 단순히 영어문장을 번역기로 돌린다고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초기형 번역기라고 해도 왈도체처럼 괴상한 말이 나오지는 않는다. 아예 철자를 잘못 봐서 생긴 오류도 있는 걸 보면 번역기가 한 게 아니라 인간이 한 번역이 맞다. 번역하는 사람이 직접 한 문장 문장을 정성스럽게 오역해야만 이렇게 훌륭한 왈도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장잉정신 한동안 왈도체를 의도적으로 따라하는 것이 유행이기도 했다. 한국어로 읽어도 너무 어색하기 때문에, 한국어 못 하는 사람이 영한사전만 보고 번역한 느낌이 풀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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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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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 ol전㉧┐i △Г用도i던 통ㅅL㉩ㅔ 언ㅇ┤들Ф│ "㉧匕しㅑΛ-||요"、"ㅂ♪ㄱr"、 "ヲヲ" 等 ㅊĦ팅㈇ㅔ人ㅓ 쵀㈂Ħ햔 뺠릐 칠 수 있뚀룍 초i적호r된 것고┌는 달zl 外7ㅕ|oㅓ는 글¸ 쥭 뮨ㅈ£를 甘r뀨■i뉸 [ㅔ ユ 으iㆆㅣ를 듀고 이땨。문ス卜rule 꾸美⊙_⊙ て┐ㅣ 그 ㅌㅌ를 2GO ○ㅣ끼 때moon愛 leet⊙▽⊙도 그 □Η기 썜썜2己卜 ㅎξ 수 이☞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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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어 해석;;;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면서 생겨나게 된 문체(?)이다.
그 이전에 사용되던 통신체 언어들이 "안냐세요", "방가", "ㅋㅋ"등 채팅에서 최대한 빨리 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것과 달리 외계어는 글, 즉 문자를 바꾸고 꾸미는 데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문자를 꾸미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기 때문에 leet와도 그 맥이 같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케이스는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문체 중에서도 굉장히 심한 케이스이다. 후술하듯이 실제로 많이 쓰이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