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느개비.. 암튼 느개비
2탄: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010613?svc=cafeapp
어느 새벽 시신이 발견됨
그 시신은 강진에서 보신탕집 (상호 : 시골보양탕) 을 운영하던 김모씨 (51세, 남)이 공사현장에서 자살(=민기)한거였음
민기한 공사현장
밧줄인듯..
이 남자(김모씨)는 화물차운전, 보신탕집운영, 개농장운영 등
안해본 일이 없다고 함.
그런 그가 왜 자살했는지 마을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그런데 마을에서는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짐
경찰인력 1200명과
열감지 헬기와 체취견까지 동원됨
한 고등학생이 실종됐기 때문이었음
자주오던 슈퍼에도 안나타났다고함
학생은 그날 1시 50분쯤 집을 나서는 장면이
씨씨티비에 찍혔는데
어떻게된걸까
왼쪽 학생모습은 재연임..
알고보니 학생은 알바소개남을 만나러 간 뒤 행방이 묘연하고
알바소개남은 자살한채로 발견됨
ㅇㅇ삼촌=알바소개남
김씨=알바소개남
평소 삼촌과 조카처럼 친한사이였다고함
학생이 오후 2시쯤 집을 나서는 장면이 씨씨티비에 찍히고
15분뒤 용의자남(알바소개남=김씨)의 검은 에쿠스차량이 찍혔다고함 이때 알바소개남 동선과 학생의 핸드폰신호 기지국에 잡힌것이 일치한다고함
왼쪽 차량
용의자남 에쿠스
2시 15분, 17분에 씨씨티비에 김씨의 차량이 잡힌뒤
두시간뒤에 또 나타남
약 2시간 20분 동안 이곳에 정차했던거였음
이때 알바소개남의 차량을 본 목격자가 있었다
차를 세울만한 곳도 아닌데 평소 못보던 차량이 있어
영 이상했다는 목격자..
다음편 계속
2탄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010613?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