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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단돈 25만원이면 청부살인 가능한 필리핀

작성자운동해는 새럼|작성시간18.07.02|조회수10,529 목록 댓글 38

출처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5103002499&d=2015103002499#Redyho :

최근 3년간 필리핀에서 한국인 31명이 피살됐다. 사건이 잦다 보니 경찰청장으로는 처음 강신명 청장이 다음 달 5일 필리핀을 직접 찾아 대책을 찾아본다고 한다. 하지만 현지 취재 결과, 필리핀에서 앞으로 더 많은 한국인이 강력범죄에 희생을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점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위험에 스스로 노출되는 한국인들

지난 26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100㎞ 떨어진 앙헬레스의 코리아타운. 한인 식당은 물론 떡집, 전당포, 약국, 병원 등 한국어 간판을 단 200여개 업체가 영업 중인 곳이다. 이곳에서 작년부터 올해까지 3명의 한인이 총에 맞아 숨졌다. 얼마 전엔 이곳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수비크 해안에서 시신이 발견됐으며 그 역시 앙헬레스에 사는 한인이었다. 그런데 현지 교민들로부터 뜻밖의 얘기를 들었다. "대부분 사고가 날 만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지난달 이곳에서 숨진 현지 사업가 박모씨가 운영하는 호텔은 현지 경찰조차 접근이 어려웠다. 그가 죽자 호텔에 자금을 댔다는 한국에서 온 사람들과 박씨 측근, 공사 대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현지인들이 뒤엉켜 충돌 일보 직전 상황이었다. 현지 경찰은 "청부살인은 확실한데 배후를 아직 찾지 못했다"고 했다.

석 달 전 마닐라 남쪽 카비테 지역 주택가에서 60대 나모씨 부부는 여러 발의 총알을 맞고 숨졌다. 이 부부는 자동차 대금과 집 공사 문제로 필리핀 현지인들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아왔다. 필리핀 경찰 수사 지원을 위해 한국에서 파견된 '코리안 데스크' 서승환 경감은 "살인 사건을 조사해보면 대부분 한국인끼리 혹은 필리핀 현지인과의 오랜 갈등과 원한 관계가 있다"고 했다. 앙헬레스의 한 한인 식당 주인은 "현지인들이 대부분 순박해서 서로 잘 지내면 위험한 곳이 아니다"고 했다.









카페 옆자리 사람이 필리핀 청부 살인 얘기 하길래 찾아봤는데 사람 죽이는데 25만원이면 되네요.. 그와중에 소름 돋는 연관 검색어.. 다들 죽이고 싶은 사람이 많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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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라니 | 작성시간 18.07.02 한남들 저 기사보고 무서워서 이제 필핀 원정성매매도 못가겠네.?!
  • 작성자홍심은데홍난다 | 작성시간 18.07.02 ㅠㅠ
    할연
    부체
    되안
    나해
    요요
  • 작성자월급루팡하고싶은데일존나잘함 | 작성시간 18.07.03 ㅠㅠ
    코다
    피잡
    노아
    애줘
    비ㅠ
  • 작성자Tomford | 작성시간 18.07.03 죽이고 싶은 남자 생기면 같이 필리핀 여행가면 되겠다 꿀팁엔 대추야!
  • 작성자one1536 | 작성시간 18.07.05 어 진짜 존나 위험하다 절대 가지말아야겠다 여시들 우리가 아니란 보장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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