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탱이냥작성시간18.07.09
나 수원 살았는데 . 대학 서울로 갔더니. 수원이 어디냐는 애들 봄 ㅠㅠ 2005년에.. 수원에 논있냐고 물어봄. 진짜 진지하게..;;; 근데 수원에 그때 논이 ㅋㅋ 하필 우리집 맞은편에있었어 ㅋㅋㅋㅋㅋ 되게 뜬금없이 이마트 맞은편에 논이 ㅋㅋㅋ 아파트 맞은편에 논이 ㅋㅋㅋ 겨울에 비닐하우스 세우고 거기 스케이트장 영업도 하심.. 되게 최근까지 그 논 있다가- 지금은 아파트 단지 들어섬.
작성자힝구솜작성시간18.07.09
아 존나 개짜증나네 진짜 또라이아녀? 그리고 부산 살면 맨날 회처먹냐고 묻지마라 우리집에서 바다 안보이고 바다 갈려면 30분 넘게걸린다 난 해산물 싫어한다 우리집에 요트 없다 (근데 사실 이제 이사가서 차타고 10분거리되벌임,,^^,,머쓱타드,,,;;)
작성자Antenna작성시간18.07.10
나 요즘 응사 정주행 중 이 졸잼을 왜 이제야 봤을까.. 근데 쉴드는 아니지만 서울 토박이로서 얘기하자면 서울에서만 있고 타지역 잘 안가다보면 관심도 별로 안가고 모를 수도 있다 생각... 타지역에서는 서울로 와도 토박 서울러들은 굳이 서울 밖으로 나갈 일이 많지는 않으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