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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마셰코’ 악녀 오보아, 공공의 적 등극. 경쟁자 혹평 쇄도 ‘홍일점 탈락 위기!’

작성자호떡장수|작성시간12.07.05|조회수5,387 목록 댓글 40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enews24.net/news/02/3153401_1163.html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 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의 악녀 오보아가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남성 도전자들이 오보아를 ‘공공의 적’으로 몰아붙이며 거센 공세를 퍼붓고 있다. 


6일 오후 10시와 밤 12시 방송 예정인 11회에서 서문기가 최악의 요리에 오보아를 지목하고, 박준우가 오보아의 창의성 부족을 지적하는 등 경쟁자들이 오보아에 대한 반감을 감추지 않고 연합 공격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보아를 비롯해 김승민 김태욱 박준우 서문기 유동율 등 6명의 도전자들이 준결승 진출을 놓고 치열하게 격돌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라는 극도의 스트레스에 한껏 날카로워진 도전자들이 예민한 기색을 감추지 않으며 다른 도전자에 대해 가차없이 발언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11회의 특이한 점은 최악의 요리를 뽑지 않은 사실이다. 합숙과 클래스를 통해 일취월장한 도전자들의 실력에 감탄한 심사위원들이 최악의 요리를 선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도전자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이 일어나기도 했다. 

특히 서문기는 최악의 요리가 분명히 있었다며 “보아 누나가 죽을 쒔다(미션 음식을 망쳤다)”고 토로했다. 이어진 후반 탈락 미션에서도 서문기는 오보아의 요리를 보고 “마셰코에서 만들만한 요리가 아니지 않냐”고 혹평했다. 다른 도전자들 또한 이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박준우는 오보아의 요리를 보고 “보아가 배운 걸 따라 하는 건 참 잘하는데 창의성을 발휘하는 면에서는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김승민 또한 “창의적이지 않다”며 이에 동조했다. 

한편, 오보아는 지난 달 22일 방송에서 영리한 재료 배분으로 김미화와 윤아름을 동시 탈락시키고 ‘악녀’란 별칭을 얻게 됐다. 6월 29일 방송에서는 자신이 이끌었던 팀의 패배와 팀원들의 탈락으로 ‘리더십 부재’와 ‘오보아의 저주’란 말까지 얻은 바 있다. 

‘마셰코’는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전세계 30여 국가에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둔 영국의 ‘마스터 셰프’ 포맷을 정식으로 구입해 만든 오리지널 한국판이다. 최고 시청률 1.7%를 넘기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와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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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댄싱인어문라잇 | 작성시간 12.07.05 진짜 박성호 돌련 진짜 짜증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아나킨 스카이워커 | 작성시간 12.07.05 오보아가 밉상짓 많이 하긴 했는데 프로그램 자체에서 '악녀'라고 타이틀 붙여서 내보내니까 좀 조작적인 편집일것같다는 생각도 들었음ㅋㅋㅋㅋ 물론 보는 사람입장에서는 존나 흥미진진하지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딸기크레페 | 작성시간 12.07.06 222222 내 평생 저 여자가 만드는 음식은 절대 먹지도 쳐다보지도 않을거야. 방송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진짜 싫어졌어
  • 작성자내가널사랑해고기♥ | 작성시간 12.07.06 고기구울때 졸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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