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가생이닷컴
<댓글>
keko656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느낌이 그립네.
jujucamoo
다 그립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어디서나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패킹된 음식이라던지, 공공기관이나, 병원, 인천공항에서도 언제나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지. 나는 지금 스페인에 있는데. 그 점이 가장 그리워.
DonutsAndBurritos
나는 내 친구들이 그립고, 24시간 편의점,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그립다.
konst1
- 저렴한 음식
- 고 품질의 음식들(독일과 비교하여)
- 팁이 필요없는 좋은 서비스
- 저렴한 술
- 저렴하고 잘 구성된 지하철(한국에서는 버스타는 것을 그리 선호하지 않았어)
- 낮은 범죄율(여행지에서 소매치기를 당해본 경험이 없어)
pncol
편의점이 제일 편했어. 이 지역에서는 그런 것이 없지. 가장 중요한 건 : 거의 모든 곳이 이른 아침 시작하여 늦게까지 한다는 점. 그리고 가장 붐비는 도시는 일요일에도 가끔 영업을 한다는 점.
nikkei94
한국의 야구는 서구 야구보다 편하고 접근하기도 쉬웠어.
한국인들은 매우 친절했고,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엄청 맛있는 음식들도 먹었지. 편의점 음식도 저렴하고. 친구들도 그리워
UnknownGod
나 한국을 막 떠났을 때는 친구들이 그립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리워지네.
저렴한 음식과 술, 좋은 친구들, 친구를 만나거나 데이트를 갈 때에도 $20 이상 필요하지 않았어. 하지만 여기는 팁과 세금등이 엄청나지...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셔도 되고, 토요일에 공원에서 친구들을 만나 축구도 하고, 음악도 듣고, 술도 마시고. 여기서는 집 아니면 바에서밖에 술을 못 마셔.
여기는 렌트제로 운영되는데, 한국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것도 좋았지. 같은 가격이라도 집의 크기는 여기가 훨씬 작고. 그래도 뭐 기본적인 삶을 충족하기엔 무리는 없지만 말야.
나 만두와 한국 BBQ가 정말 그리워. 여기는 정마 비싸거든.
JRPubEbola
나는 지금 내 주거공간에는 만족해. 내가 더 큰 방을 가지고 있었다면, 청소하는데에도 시간이 더 걸리고, 가구를 배치하는데도 더 힘들었겠지.
내 방은 정말 커서 친구를 초대하기엔 좋았지만, 서울로부턴 멀리 떨어져있었지.
EXOLERI
위험요소 없이 언제든지 나갈 수 있고,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점.
KABLAMO17
어딜가나 아름다웠고 사람들이 친절했어.
Pantlmn
모든 가게들이 일요일에 닫는 건 아니라는 점! 그 점이 내가 유럽에 돌아와서 가장 그리웠던 점이야.
sandgoose1986
음식의 다양성, 내 와이프와 나는 정말 그 점이 가장 그리워. 세계적 수준의 치킨과. 20분내로 집에 배달오는 그러한 능력까지 말야.
egg_enthusiast
서비스, 친절함, 치안이 안정적이라는 점들이 가장 그립네!
ㄴsandgoose1986
서비스 부분이 나도 가장 마음에 들었어.
JRPubEbola
지방에서 서울까지 얼마 걸리지 않는다는 점!
IamDokdo_AMA
내 회사로 돌아와서 느낀 점이, 그 곳의 일이 편했다는 점.
nammaru
각 나라간의 문화적 우위를 따지긴 어렵지만, 생활하는데 있어서 한국이 가장 마음에 들긴 했어. 편리했거든.
IamDokdo_AMA
오해가 되지는 않길 바라지만, 일본에서의 삶은 끔찍했어. 대단히 놀랍도록 지루했어. 한국은 자유분방했지. 나는 자유분방한게 좋아.
ㄴUseHerMane
이 스레드가 한국에서의 좋은 점에 대한 스레드지만, 일본의 좋은 점도 좀 듣고싶은데?
IamDokdo_AMA
-자연 경관이 좋다. 내가 보아왔던 곳 중 가장 하이킹하기가 좋았어. 한 번 등산해봐.
-아주 달콤한 빵집. 한국이 치고 올라오고 있지만.
-세계적 수준의 예술 공연, 콘서트, 전시회 등. 한국보다 조금 더 예술적인 것들이 많지.
-훌륭한 화장품. 시원하게 화장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기술을 지녔고, 색상의 선택도 조금 더 폭 넓게 가능해.
Fladderfitta
스웨덴을 묘사해놓은 것 같네.
네가 한국을 사랑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아!
UseHerMane
물론 투어리스트로서 한국과 일본 둘 다 좋았지만. 나는 한국이 조금 더 끌렸어. 특히 지하철이 잘 되어 있었고, 자유로움이 좋았어.
s-yosida15
나 한국에서 친구가 만들어준 수제비가 가장 기억에 남아. 밀가루로 만들었었지?
novisarequired
다 그립지만, 가장 그리운 건, 아무래도 편리함이겠지?
01011223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를 타고 가면 4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
volibear3
전반적으로 만족!
deja-poo
대중교통은 평생 운영되는 것 같아.
JRPubEbola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사고 위험이 정말 낮다는 것.
Murgman
친구들이 가장 그립다!
CoolyRanks
내가 살고 있는 토론토보다 서울이 1천만배는 흥미로워. 저렴한 물가, 교통수단, 편의점, 치안 모든 점이 다 좋아.
Hwajangshil
저렴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이 아주 좋았지.
Berg426
대중교통이 가장 마음에들었어!
Bitcreamfapp
좋아 하지만, 가끔 바가지요금을 씌우는 사람들이 있어서 끔찍해.
ㄴkbandrew24
동감,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지만, 비싼 값을 치루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한국에 다시 가는데 조금 반감이 들어.
Hwajangshil
이동수단을 이용해 움직일 때, 비용이 크게 들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편했어.
pncol
프랑스에는 존재하지 않는 편의점!
ㄴtommy-b-goode
한국보다 훨씬 좋은 편의점이 많은데?
pncol
전반적으로 만족했어!
tommy-b-goode
편의점이 좋긴 했지만, 과일을 팔지 않아서 조금 안좋았어. 기껏 해봐야 플라스틱 팩에 자른 과일 조금?
ValentinSaulas
프랑스에도 편의점이 있는데, 그들은 24시간 운영을 하지 않아.
JohnnieBadminton
그냥 모든게 편한 느낌이었어. 사람들도 친절하고.
ValentinSaulas
프랑스에서는 보기 힘든 자유분방함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어.
konst1
하지만 슈퍼마켓이 점점 사라지고 있고, 편의점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신기해
JohnnieBadminton
한국을 돌아다니면서 곳곳에 편의점이 있어서 정말 편했던 기억이 나.
yangj94
소주를 마시는 것!
CoolyRanks
나는 그닥 좋은 기억이 없었어!
peatpeatx
으흠....
jettafaded
한국 : 아무곳에서나 맛있는 음식을 바로 구해서 먹을 수 있음 얌얌!
idontwannabehostile
GS25 편의점 밖에 앉아서 맥주 한 캔!
mhdiesel
술을 편의점 밖에서 먹지 못하는 법이 생겼다고 하던데 진짜인가? 그 점이 가장 좋았는데 말야...
egg_enthusiast
분위기가 좋았어!
koreathrwaway27
안전함!!
maxamistr
숙박비가 저렴하고, 음식과 술 값이 정말 쌌다는 것.
queenslandbananas
아무 때나 즐길 수 있는 고 퀄리티의 음식들!
Boblawblahh
네가 서울에 산다면, 엄청나게 북적이는 사람들이 그리울거야. 심지어 밤 11시가 되어도 북적이지.
egg_enthusiast
나는 대전에 살았는데, 아주 좋았어.
JuicyLittleSlut123
소매치기나, 괴한의 피습을 당할 일이 전혀 없다는점이 가장 좋았어.
Person_from_Nowhere
동감해.
notjaybutjae
새벽에 돌아다녀도, 완전 안전하다는점이 그리워.
JRPubEbola
포켓몬고가 유행이었을 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사람들이 모습이 그립네.
notjaybutjae
새벽 3시에 포켓몬 고를 통해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점!
ㄴJRPubEbola
한창 붐이었을 때, 포켓몬을 잡기 위한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
ㄴpncol
나도 동의해
ㄴpeatpeatx
하하 맞아. 나도 잡으러 다녔지
bighanksoda
치맥
DoYouKnowTheKimchi
맥주와 함께 먹는 치킨이 가장 그리워!!!!!
PappyVanFuckYourself
나는 후라이드 치킨이 가장 그리워!
kturtle17
현재 해외에 진출해있는 많은 한국인들은 치킨집을 오픈하고 있어!
DoYouKnowTheKimchi
맥주가 가장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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