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nack.me/two-boys-who-left-work/
영상을 게시한 누리꾼은 “비 오는 길 2차선 정속 주행 중 역주행 차량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날 고속도로를 역주행 하던 벤츠는 결국 양지터널 안에서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안에 타고 있던 30대 가장 A(38) 씨는 숨졌고, 택시 운전사 B(54) 씨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대기업 회사원인 A씨는 잔업을 마무리하고 야심한 밤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A씨는 경남 지역에서 교사로 근무 중인 대학 동창 아내와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두고 있었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마지막 말도 전하지 못한 채 숨진 A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며 많은 누리꾼들이 해당 사고에 대해 분노와 애도를 표하고 있다.
빼박 음주운전인데 전치 8주 받고 퇴원했던 가해자(20대 남성) 몸 상태가 안 좋아서 현재 영장 기각된 상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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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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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호그와트 한 구석에서라도 자고싶다 작성시간 18.08.29 영장 기각 돌았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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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제훈의여자 작성시간 18.08.29 벤츠남... 아니 저런 살인자는 얼굴 공개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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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미말렉 작성시간 18.08.29 ??? 영장기각??? 도대체 법은 누굴 보호해주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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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장밝게빛나는별 작성시간 18.08.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 만취벤츠남은 유병장수하면서 부메랑 쳐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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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 수 빈 작성시간 18.08.30 개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