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지역 최초로 성소수자들의 모임인 퀴어축제가 열리기로 했으나, 이 축제를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의 저지로 행사가 제대로 열리지 못하고 있다.
8일 오전 11시께 인천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 앞에서 4000여 명의 퀴어축제 참가자들과 행사를 막으려는 기독교 단체 1000여 명이 충돌했다.
이 축제 전 날부터 행사장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인 기독교 단체는 축제 당일 행사장 곳곳에 드러눕고, 퍼포먼스를 벌이는 등 축제를 열지 못하게 막아섰다.
기독교 단체;;; 경찰들도 때리고 난리임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쭉빵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