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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샘어택]밀양 만어사 사거리 '밀양 촌국수'

작성자검사합니다.|작성시간18.09.09|조회수7,050 목록 댓글 10

출처 : 여성시대 검사합니다.

전국 어딜 가든 만날 수 있는 5일장, 어느 5일장에 가나 꼭 있는 음식점이 바로 국수집이다. 가격도 3~4,000원으로 아주 저렴. 삼랑진 장터에는 천막으로 바람만 막은 국수집이 있는데 역사가 30년이 넘는다.

장날이면 주인 유필연(80) 할머니는 새벽 4시부터 나와 육수를 끓이고 국수를 삶는데. 아직까지도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장사를 할 거란다. 할머니만의 국수 철칙이 있다면 무조건 따뜻해야 한다는 것. 새벽부터 장에 나와 추위에 벌벌 떨었을 서민들을 생각해 면발은 몇 번을 뜨거운 물에 데워 내간다.





맛나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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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선풍기이제안켜고잠 | 작성시간 18.09.09 크허 따뜻한국수너무좋아완전최애
  • 작성자느그애비 친일파 | 작성시간 18.09.09 와씨씨이이이발 와 와!!!!!!!
  • 작성자레이디릴리스 | 작성시간 18.09.09 ㅠㅠㅠㅠㅠ막고싶다
  • 작성자스폰지밥이야 | 작성시간 18.09.09 개먹고싶다 ㅠㅠ
  • 작성자1,000,000,000,008(조팔) | 작성시간 18.09.09 맛있겠다 ㅠㅠ 김치랑 휙휙감아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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