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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와나 작성시간18.09.11 3번째장면 진짜 좋아 ㅋㅋㅋㅋ 유정은 사패가 아니고 어렸을때 그놈의 박사가 한 말 때문에 부모님께 의심받고 어린애가 아끼고 수집한거 걍 놀러온애가 별생각없이 달라는거 막 부모가 뺏어서 주잖아. 자기는 부모에게 의심받고 테스트 받으며 사는데 정작 그 박사 손자손녀들은 암것도 안하고 사고쳐도 아빠가 오냐오냐 받아줘. 그래도 친구로 받아들였는데 백인하는 끝없이 이용해먹으려고 하지. 대학가도 주변에는 그런 사람뿐이지. 그와중에 홍설이 나타났으니 유정에게는 사랑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외전에 설이 어렸을때 병원에서 울며 잠든거 유정이 가서 손잡아주고 곁에 있잖아. 작가가 말하고픈 장면과 엔딩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