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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18.09.11 별로....그냥 홍설만 유정 이해하고 감싸안고 간 꼴
유정은 저거 홍설잘못이니까 자기는 경고보내준거고 저러는거는 뒤끝이라 생각하겠지...난 이 메인커플링이 그리 와닿지않기도하고 작가인터뷰보니 원래 헤어지게 할 생각이었는데 연재하면서 생각바뀌고 특히 드라마땜에 너무 반응 안좋아서 커플링으로 난걸로 보임. 난 각자 살아가는게 더 의미있는 성장이었다고 봄...너무 90년대 일본 순정만화 그남자그여자 안그래도 비슷한소리 듣는거 수위만 낮지 그렇게 마무리되서 난 시큰둥했어.유정이 질질 울면 대단히 반성한 후회남취급 어리둥절...남자는 눈물로 쉽게 용서 받더라. 유정은 끝까지 자기반성은 없어. -
답댓글 작성시간18.09.11 그치 나도 개개인은 이해가는데ㅠㅠ 둘이 붙는순간 읭스러움..둘이 툭하면 서로 경계하고 사귀면서도 찝찝해하고 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루뭉술하게 너무 좋아져버렸어... 비슷해서 이해가 가.... 이렇게 되어벌임..... 솔직히 개연성 좀 떨어진다 생각해 그나마 로맨스로 이어붙였기에 좀 억지스러운게 덮인거지 ㅎ.. 로맨스류 보면서 커플 둘이 사귀면서 꽁냥거리는데 이렇게 꺼림칙한건 치인트가 독보적임. 나 프로착즙러라 엉성해도 러브라인 잘 떠먹는데 이건 정말ㅋㅋㅋ 커플을 위한 커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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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18.09.11 맞아진짜롴ㅋㅋㅋㅋㅋ만호 ㅏ연재할때도 독자들 반응 맨날 둘로 갈렷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정이 분명히 빅픽쳐(꿍꿍이)가 있는거다 vs 저정도 했으면 ㄹㅇ 맘있는거다... 독자들까지 헷갈리게 햇을 정도면 작가가 작품 초반에 깔아놓은 포석이 너무나돟ㅎ... 유정이 흑막이라는 암시들로 가득해서.......... 홍설도 독자도 쉬이 의심을 놓지 못할땐 넘 이입이 잘됐는데 그 행렬에서 갑자기 홍설만 탈출!하면서 나같은 몇몇은 감정선 못따라가고 붕떠벌임...ㅎ.... 넘아쉬운작품이여 치인트 여시말처럼 걍 후에 걘그랫고 나도이렇고 다 걍 다른 사람이그나.. 머 일케갓으면 좋앗을텐데... 로맨스아니람서요..흑흑흑...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