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볶음국수작성시간18.09.22
과학도 예전엔 비과학적이라 비웃고 배척되던 설이 후세에 인정되는 일도 자주 있듯이 결코 완전한 학문은 아니라고 봐. 세상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은데.. 그 부분을 종교나 신점 등이 영적인 설명으로 채우는 거 같아. 나도 고지능자 무교지만 영혼과 전생, 예지몽같은 꿈에 대해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많이 보고 듣고 겪었거든. 그 근거들을 토대로 적어도 영혼의 존재는 믿어. 이런건 자기 성향과 경험에 좌우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