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뼈때리기장인
19세기 영국에서 트레드밀은
죄수들을 통제하기위한 고문기계로 발명되었고
계단을 오르기만하는
지루하고 끝없는 반복운동으로
죄수들은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고통을 동시에 느껴야만 했다.
각각 칸막이를 설치하여
옆사람과의 소통을 차단.
심리적인 압박과 고통을 극대화 했다.
수감자들은
형편없는 식사를 먹으며
하루 6시간씩 트레드밀에 올라야했다.
6시간 가량 트레드밀을 밟는것은
4천미터 이상의 고도,
즉 에베레스트 산 절반을 오르는만큼의 운동량이었다.
죄수들에게는
이틀에 한번씩 에베레스트 산 정상을
말없이 벽만 쳐다보며 오르는것과 같았던 것.
수많은 죄수들이
정신병을 얻거나 과로로 인한 사망을 하며
트레드밀 사용은 결국 금지되었다.
그 후 트레드밀은
개량을 거쳐 운동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결론 : 운동할때 러닝머신이 지루해
돌아버릴것 같은 건 정상이다. 그러려고 만든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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