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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취집 후기

작성자뼈때리기장인|작성시간18.09.26|조회수20,577 목록 댓글 77

출처 : 남초에서 훔침



글씨가 작으니
모바일배려 + 요약해서 쓸게


결혼 2년차 26살임
24살에 돈많은 28살과 결혼
현재 70일된 아들 있음
남편잘못으로 아침에 부부싸움 함
남편이 "넌 나없으면 빈털털이다 뭘믿고 까부냐?
너네집으로 가라" 라고 함

BMW차키 가지고 나가려니까

"그 차도 내꺼고 애도 내 자식이니까 몸뚱아리만 나가라" 함

그말듣고 속상해서 신랑 허벅지를 발로 찼는데
신랑이 욕하면서 아내를 발로차고 얼굴 밀치고
골반도 마구 밟음. (애낳은지 2달됨..)

평소에도
좀만 싸우면 남자쪽에서
"돈안준다!"라고 함

대졸후 바로 결혼해서
스펙도 자격증도 없고
빈털털이 같은 기분이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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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부터 벌써 저러는데...
저러다 나이들어서
바람피거나 이혼해버리면.....?

취집은 해결책이 아님.
경제력은 언제어느때에나 있어야 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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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쿸흐닥흐 | 작성시간 18.09.26 한남들 보통 다 저렇게생각함
  • 작성자작고귀여운노움 | 작성시간 18.09.27 개새끼다 진짜
  • 작성자Thor | 작성시간 18.09.27 여자가 경제권이 있어야 하는 이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봄이나오봄 | 작성시간 19.03.19 22글삭하는게 좋을 것 같아 남의 불행을 동의 없이 퍼트릴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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