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남초에서 훔침
글씨가 작으니
모바일배려 + 요약해서 쓸게
결혼 2년차 26살임
24살에 돈많은 28살과 결혼
현재 70일된 아들 있음
남편잘못으로 아침에 부부싸움 함
남편이 "넌 나없으면 빈털털이다 뭘믿고 까부냐?
너네집으로 가라" 라고 함
BMW차키 가지고 나가려니까
"그 차도 내꺼고 애도 내 자식이니까 몸뚱아리만 나가라" 함
그말듣고 속상해서 신랑 허벅지를 발로 찼는데
신랑이 욕하면서 아내를 발로차고 얼굴 밀치고
골반도 마구 밟음. (애낳은지 2달됨..)
평소에도
좀만 싸우면 남자쪽에서
"돈안준다!"라고 함
대졸후 바로 결혼해서
스펙도 자격증도 없고
빈털털이 같은 기분이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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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부터 벌써 저러는데...
저러다 나이들어서
바람피거나 이혼해버리면.....?
취집은 해결책이 아님.
경제력은 언제어느때에나 있어야 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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