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루 성공하려나...?
출처 : 여성시대 내일도 쩌렁쩌렁
강원도 양구 핫플이라는 매운등갈비집
비주얼 보고 읭? 했는데 핫플인 게 이해가는 맛
야들야들한 등갈비 밑에 무랑 감자 엄청 깔려 있음ㅠ
매운 것도 칼칼하게 매운 맛이라 속 안 쓰림
이거 딱 먹는 순간 소주 시키게 됨ㅠ
이거에 소주 조지고 썸넬에 있는 볶음밥 시켜서 한 병 더 조지면 돼
나왔다 인생 육개장
이거 먹으러 양구 또 갈 의향 있음
파로호 육개장
이라는 곳인데 양도 양이지만 맛이...
술안주로도 백 점 해장국으로도 백 점
미리 끓여놓은 육개장 아니고
육수에다가 주문 들어오면 바로바로 재료 넣어 끓여주심
또 양구네...ㅎ
양갈비와 살치살의 질이 기막힌 곳
거의 스테이크 수준의 양고기 맛보기 가능
이름은 기억나면 추가할게
여기서는 칭따오소맥으로 달림^^7
급 회식 때 사진이넴...ㅎ
이게 거의 3명이서 1시간도 안 돼 조진 술
이러고 2차 가고 3차 갔다가 모두 네 발로 귀가함
상암동 모던프라이즈였던 거 같음
자 고구마스틱이 지존맛탱
상암동 홍대불닭이었나 (기억 상실)
오픈 30분 전에 가서 서성거리니 문 열어주심ㅠ
해 떠있을 때부터 빠르게 오돌뼈와 닭발 조짐
낮에 먹는 술은 살 안 쪄ㅎ
상암동 월화고기
고기 퀄리티는 좋은데 이상하게 안 가게 됨... 이유가 뭘까
급 혼술
집에서 번데기탕 끓여서 소주 뿌수기
매운번데기 통조림으로 끓였더니 칼칼하고 져아씀
마라샹궈 안 먹어 본 여시 없게 해주세요ㅠ
영등포 라화쿵부
이거랑 꿔바로우 시켜서 술 조지고
마라탕 한 그릇 시켜서 해장하면서 또 술 마시면 금상첨화
퇴근하고 혼자 가는 이태리레스토랑
캐쥬얼한 분위기라 부담 없음
경기 구리시 유니코알 이라는 곳인데
새우버섯구이가 존맛탱
구리시 느린튀김
혼자 튀김에 맥주 먹기에 나쁘지 않은 곳
여의도 용호낙지였나?
낙곱새 처음 먹어봤는데 쏘쏘
집에서 자메이카에 매운크림파스타 해머금
물론 맥주 안주^^7
새벽 3시
술이 모자라서 혼자 콩나물국밥집 가서 소주 마심
저때가 이미 5차
경기 구리
유니벌스탭룸 이라는 수제맥주집
맥주가 크으.. 안주도 무난 훌륭
집에서 크림새우랑 짬뽕 시켜서 냠냠
엄빠 계셔서 소맥으로 우회ㅠ
직접 백순대볶음 만들어서 소맥 조짐
은근 만들기 쉽고 맛남
숏파스타 삶고 카레에 볶아서 카레파스타
청양고추 올리면 살 안 쪄
매운 건 다이어트식임ㅎ
물 대신 맥주 조금 마심...
구리 유니벌스탭룸 페퍼로니피자
심플하고 짜고 맛있는 맛
소주 두 병 이상 부술 수 있는
진하고 진득하고 맵고 칼칼한 닭볶음탕
대포집 차리면 장사 잘될 자신 이씀
꼬막비빔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만듦
살짝 맵게 돼서 맥주랑 머금
알료올료에 매운 만두볶이 만들어서 대낮부터 소맥행
소확행=소맥행 아니냐고...
대명리조트 바베큐 먹어 봄
5.5였나 그런데 생각보다 괘않았음
세 명이서 적당히 머금
매운 파스타 만들어서 맥주랑 냠냠
다음날 동고 난리 남
캡사이신은 조금만 넣자...
이제 살 더 빼야 해서 주 2회 음주하려고~~~~~~~~
먹을 때 부지런히 먹고 또 올게
여시들도 해피알콜타임~~~~^^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