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v.daum.net/v/20181123113729846
A군과 B양 등 4명은 D군이 폭행을 피해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지자 “직후 “도망가면 의심을 받으니 자살하려고 뛰어내린 것으로 입을 맞추자”고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군 등 4명은 현장에서 체포된 직후부터 D군이 폭행을 피해 스스로 뛰어내렸고 일관되게 진술했다”라며 “D군 패딩 점퍼를 피의자 중 1명이 빼앗았다는 것과 관련해선 소유관계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추가적으로 법률 검토를 하는 등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