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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울산 피살 자매 친구들 "용의자 진짜 얼굴" 공개 (용의자사진있음)

작성자고경표내꺼하자|작성시간12.07.25|조회수16,574 목록 댓글 31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2072515298259087&type=1

 

(울산=뉴스1) 변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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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발생한 '울산 자매 살인사건'의 용의자 수배 전단을 피해자 언니의 친구들이 직접 만들어 25일 도심 곳곳에 붙이고 있다. News1
"저의 소중한 친구를 죽인 살인마를 꼭 찾아주세요!"

지난 20일 발생한 '울산 자매 살인사건'의 피해자 친구들이 범인 검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피해자 언니(27)의 고등학교 동창 8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24일부터 용의자 김홍일의 수배 전단지를 도심 곳곳에 붙이고 있다.

전단지는 기존의 경찰 수배전단에 실물에 더 가까운 용의자 얼굴을 넣어 직접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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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발생한 '울산 자매 살인사건'의 용의자 수배 전단을 피해자 언니의 친구들이 직접 만들어 25일 도심 곳곳에 붙이고 있다. News1
이들이 만사를 제쳐두고 거리로 나선 이유는 소중한 친구를 죽인 김홍일이 하루 빨리 잡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친구 K씨는 "경찰이 배포한 용의자 모습이 실제 모습과 달라 전단지를 만들게 됐다"며 하루 빨리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용의자 김홍일은 지난 20일 새벽 3시20분께 울산 중구 성남동의 연립주택 2층에 들어가 20대 자매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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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자매 살인사건' 피해자 언니 측 친구들이 제공한 용의자 김홍일의 실물에 가까운 사진. News1
김씨는 3년 전 자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했으며 자매 중 언니를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울산 자매 살인사건’의 결정적인 제보를 한 사람에게는 신고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신고 전화는 국번 없이 112 또는 울산중부경찰서(052-281-78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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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후냐후냐 | 작성시간 12.07.26 멀쩡하게생겨갖고 존나싸이코네
  • 작성자SweetPea | 작성시간 12.07.26 와 친구들 멋지다..나도 내친구들에게 저런 친구가 되야지...ㅠㅠ
  • 작성자하라는공부는안하고카라가되었다 | 작성시간 12.07.26 미친!!
  • 작성자치킨런 | 작성시간 12.07.26 역겹게 생겻다..아 토할거같아 저사진보니까 ㅡ
  • 작성자차차쿠키 | 작성시간 12.07.26 이거 우리동네 홈플 앞 버스정류장에도 붙어있더라...사람들 관심 많이 가지던데 꼭 잡혀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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