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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2072515298259087&type=1
(울산=뉴스1) 변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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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발생한 '울산 자매 살인사건'의 용의자 수배 전단을 피해자 언니의 친구들이 직접 만들어 25일 도심 곳곳에 붙이고 있다. News1 |
지난 20일 발생한 '울산 자매 살인사건'의 피해자 친구들이 범인 검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피해자 언니(27)의 고등학교 동창 8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24일부터 용의자 김홍일의 수배 전단지를 도심 곳곳에 붙이고 있다.
전단지는 기존의 경찰 수배전단에 실물에 더 가까운 용의자 얼굴을 넣어 직접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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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발생한 '울산 자매 살인사건'의 용의자 수배 전단을 피해자 언니의 친구들이 직접 만들어 25일 도심 곳곳에 붙이고 있다. News1 |
친구 K씨는 "경찰이 배포한 용의자 모습이 실제 모습과 달라 전단지를 만들게 됐다"며 하루 빨리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용의자 김홍일은 지난 20일 새벽 3시20분께 울산 중구 성남동의 연립주택 2층에 들어가 20대 자매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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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자매 살인사건' 피해자 언니 측 친구들이 제공한 용의자 김홍일의 실물에 가까운 사진. News1 |
경찰은 ‘울산 자매 살인사건’의 결정적인 제보를 한 사람에게는 신고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신고 전화는 국번 없이 112 또는 울산중부경찰서(052-281-78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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