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흔한 개그맨들의 동물학대

[전기장판짱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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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김신영 김태현 

박명수의 펀펀라디오나와서 한얘기라는데 음성파일은 못찾고 한얘기 그대로 가져옴..

김태현:제가 반지하에살때일입니다. 

주인아주머니가 굉장히 좋아하시던 요크셔테리어있었는데 사람을못살게하는거에요 주인이사람을 

그니까 왜 지나갈떄 주인집대문을 지나서가야되는데 조금만 지나가도 너무예민해서 개가 막 온동네 떠나듯이 깔깔 그 뭐 손 팔뚝만한 갠데 너무짖어여그래서 

그 피부병에 걸린다고 그주인 계단있는데 망을쳐놓고 개를 삼십분동안 , 풀어놔요 . 개를 잡았어요 

소세지를 이용해서 근데 개가 팔에 안겨있을때만 심하게짓고 몸밖으로 나오니 ㄱ얌전한개에요 망같은거에 들고가면걸리니까 검은봉지를이용해서 담아서 한강에버렸어요. 

김신영: 너무충격적이다

박명수:개주인협회에서 일어나곘죠 

김신영: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핳 

박명수:그개주인협회에서 

김태현:한강물에빠트렸다는게 아닙니다 아니 봉지에 끈을묶여서 

김신영:유기견으로 

박명수:그래서어떻게됬어요 

김태현:그개가 시장을떠돌다가 찾아왓어요 옜날에 진도개가 진도 까지 찾아오는것처럼 개가찾아오더니 

그밑에 세집인가있는데 그집중 저희집이 중간이였어요 계속저희집앞에 밖에만오면 짖는거에요 

그니까 내가 버렸다는이거죠 

김신영: 이야 , &%^(&하다 

김태현:그 저희집앞호수에서 짖었어요

김신영: 저솔직히 윤택씨 강아지 미니핀 저만보면 계속짖느거에요 

이상하게 민망하게 민망한곳 냄새맡고 여잔데 

계속 왈왈 거리면서 냄새맞고 멍멍

짖는거에요 

그래서 분홍색 소세지안에 와사비 집어넣어서 먹였어요 

김신영: 퀙켁켁 으악 켁켁 켁켁 으왕 켁(강아지가 고통스러워하던 소리 흉내)하루종일 즐겁더라고요. 

박명수 , 태현: 으하하하하하하하 

김신영:으하핳하하하하하하하 

박명수: 아니 개보다못한것들이 개한테복수를하다뇨 

김태현: 지금부탁인데 저희가한얘기 뺴주세요 

박명수:이얘기, 뺄수가없죠

대략 

김태현이 반지하살때 주인집개가 사람이 지나갈때마다 짖어댔다고함

근데 그 개가 피부병이있어서 밖에서 일광욕을 자주했는데 그때 김태현이 소세지로 개 유인해서

까만비닐봉지에넣고 한강에 버림. 

그 개는 유기견되서 동네시장통을 떠돌다가 겨우 주인집으로 돌아옴

김신영은 윤택집에 놀러갔는데 윤택이 키우는 강아지가 자기한테 막 짖어대면서 성기냄새맡고 하길래 

여잔데 짜증나서 소세지에 와사비넣어서 강아지한테줌

강아지가 먹고 고통스러워하는소리 들으면서 하루종일 즐거웟다고함^^ 

[뉴스엔 고홍주 기자]

개그맨 김태현과 김신영이 방송 도중 동물에게 복수한 사연을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MBC FM4U ‘박명수의 FUNFUN라디오’에 출연한 두 사람은 지난 4월21일 ‘사연 베스트’란 코너를 통해 ‘복수’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홧김에 동물에게 장난을 친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공개한 사연이 장난이라기보다 동물 학대에 가까운 것이 아니냐는 비난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김태현이 공개한 사연은 과거 주인집에서 애완견으로 키우던 요크셔테리어가 심하게 짖는다는 이유로 한강둔치에 버린 적이 있다는 것. 그 강아지는 무사히 집을 찾아왔지만 김태현의 사연은 유기견을 연상케 한다는 점에서 비난을 면치 못했다.

그런가 하면 김신영은 동료 개그맨의 집에 놀러갔는데 애완견이 자신만 보면 냄새를 맡고 짖는다는 이유로 와사비를 넣은 소시지를 그 강아지에게 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두 사람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동물 학대 논란으로까지 번지자 제작진은 10일 오후 “방송 진행상 이야기의 흐름을 타다보니 과장된 표현이 더 곁들여졌고, 진행자가 마무리를 했지만 그 역시 역부족이었다는 점 인정하겠다”며 “우선 ‘펀펀라디오’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게 본의 아니게 상처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공식 사과의 뜻을 표했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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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태현-김신영 동물에 복수한 사연 논란|작성자 새미키키

문제되면 말해줘ㅜㅜ 

+추가

팬한테 고양이를 선물받았는데 사료를줘도 안먹고 캔을줘도 안먹어서

에라모르겠다하고 된장국에 밥말아주니 잘먹더라 도둑고양이다 라는 내용임

어느한사람이 고양이카페에 길고양이에게 된장국+밥을 급여해줘도되냐 질문한글에 올라온답변들..

고양이들한테 사람음식은 굉장히위험함 염분이많아서..

강아지들에비해 탄수화물 소화력도 반밖에안된다고함.. 잘못하면 신장나가서 신부전올수도있다고하뮹.. 

실제로도 현재 고양이간식에 들어가는 아주적은량의 염분같은것도 피하려 직접 막노동으로 만드시는분들도 수두룩함..

근데 김신영은 인터넷 찾아볼생각도않고 고양이음식을 안먹음?

그럼 된장국이나 드삼ㅋ하고 던져주고는 먹으니 도둑고양이라 칭함.. 

잠깐 맡은것도아니고 키우라고 선물받은건데 찾아볼생각도안햇다니;ㅅ;..

보통의 고양이키우는 사람이라면 사료를 안먹으면 그사료가 입맛에안맞는것이니 사료를 바꿔주거나 

햄을 염분빼고 섞어주는게 옳은처사.. 

그사람이 동물에대해 얼마나 지식을갖고있는지,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키울수있는지 알지도못하면서

그냥 좋아한다는 이유하나로 무책임하게 생명을 결국 모르는사람한테 선물한 팬이나 

동물에대해 지식도없고 책임도 못질거면서 300만원을 호가하는 명품고양이라는이유로 거절도않고 낼름 받아먹고는

고양이에대해 공부도하지않고 그냥 마음가는데로 키우고계신 김신영이나 .. 

결국 가운데껴서 명품아닌 명품으로 자라고있는 고양이만 멘붕..

김신영 상황으로봐선 왠지 그후에 사료도 안먹고 밥만먹으니 걍 된장국에 밥말아줄듯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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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개비 전봇대 봉춤 댄서]

아진짜 존나 짜증나 ㅠㅠ

[엄마 항소하자]

헐 미친....

[자색고구머]

김신영...꾸준히 이것땜에 싫었음 김태현인지 뭔지는 알아서 도태된것 같고 김신영은 요즘 이미지 좋게 잘 나오는거 이거 생각나서 볼때 마다 별로임.....

[캐시워커]

사람 아닌 것 같음

[바른나무압구정]

이번에 전국노래자랑 mc됐는데 참...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