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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1.kr/articles/75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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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 김홍일 어디 숨었나
(울산=뉴스1) 변의현 기자
(울산=뉴스1) 변의현 기자= ‘울산 자매 살인사건’ 용의자 김홍일(27)은 어디에 숨었을까.
울산 중부경찰서는 26일 200여명의 경력을 투입해 부산 모 대학 인근 야산을 집중 수색했지만 용의자 검거에는 실패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용카드와 통장이 차량에서 나온 점 등을 미뤄 인근 야산에 몸을 숨겼을 것으로 추정했었다.
용의자의 검은색 모닝 차량은 22일 오후 5시18분께 이 대학 기숙사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경찰의 이번 수색이 별 소득 없이 끝남에 따라 용의자 행방 또한 묘연해졌다.
경찰은 김홍일이 차량을 버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갔을 가능성과 부산에 은신했을 가능성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가정해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홍일은 20일 새벽 3시20분께 울산 중구 성남동의 2층 다세대 주택에 들어가 20대 자매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luewater20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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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퀸즈파크 박지성 작성시간 12.07.29 차라리 셀프사형해라 술먹었다고 둘러대고 몇년형 안되서 다시 사회로 기어나올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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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한은행 작성시간 12.07.29 빨리기어나와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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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65cm 47kg 작성시간 12.07.29 이새끼 아직안잡혔어?ㅡㅡ 쓰레기새끼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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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빠텐더몰마셔야해 작성시간 12.07.29 어디로숨엇냐.. 너 꼭 잡혀라 씨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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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작나무타는소리타닥타닥 작성시간 12.07.29 대체 이사람 수배지는 어디에 있는거야?????부산에는 안깔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