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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컴접근금지][헌터x헌터] -27화- 히소카 x 크라피카 x 거미의 속삭임

작성자헌터 자격증|작성시간19.01.12|조회수3,428 목록 댓글 16

출처 : 여성시대 헌터자격증






[헌터x헌터] -27화- 히소카 x 크라피카 x 거미의 속삭임






"어떤가, 이 대전표.

정말 기막히게 짜지 않았나?

호호호호" -네테로



"이건.." -곤



"말도 안 돼. 합격할 수 있는 건..

딱 한 사람?" -레오리오



"..."




44(히소카) - 404(크라피카)



!!



"너 첫대결부터 히소카랑 맞붙게 됐잖아?"

-레오리오



"진짜네.."



(걱정)



"(속닥속닥) 크라피카 부탁이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겨야 돼.



제발 히소카만은 위로 올려보내지 말라구."



"이길 거야. 반드시"




"♣"




"호호호호. 이상한 오해 말게.



최종시험 통과 조건은..1승

단 한 번만 이기면 되는 거야."



!!



"그러니까, 이 토너먼트전은..



이긴 사람이 올라가는 게 아니라,

진 사람이 위로 올라가는 방식이란 말이지.


결국 표 꼭대기까지 올라간 사람은

불합격한다는 얘기야."



"그렇다면, 

불합격자는 딱 한 사람뿐이라는 얘긴가요?"



"그렇지. 더구나 이 토너먼트 전에서는

누구든 2번 이상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뭐야~ 괜히 쫄았잖아. 별로 

어려울 것도 없네.



..아! 크라피카!



무슨 일이 있어도 

히소카한테 져야 돼! 알았지?!"



"제발 촐싹대지 좀 마.

이 대전 방식이 우리한테 쉬울지 어려울지는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구."



"오호♬" -키르아



"여러분. 궁금한 점이 있더라도

질문은 나중에 해주세요.


지금부터 제가 

여러분들이 대전할 상대를 불러드릴테니까 

귀기울여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스읍-



제1 시합!




44번 히소카대 404번 크라피카!




제2 시합!



405번 곤 대 294번 한조!



제3 시합은 제1 시합에서의 패자 대

191번 보도로..


....


....



그럼, 질문 있으신 분 말씀하세요."



"왜 대전표가 불공평한거죠?"

-레오리오


"좋은 질문이구만.



이 대전표는 지금까지 시행한

시험성적을 바탕으로해서 작성한거야. 


다시 말해서,

성적이 좋은 사람일수록

보다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된다는 거지."



"....쳇.



그렇다면 이해가 안 되는데요?"


"오호."



"각자 몇 점이나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줘요"



"그건 안 돼."



"왜 안 되죠?"



"채점 내용은 극비사항이거든.

공식적으로 밝힐 수 없단 소리야.



으흠. 채점 방식 정도는 얘기해주마.




우선, 심사 기준. 크게 보면 세 가지.



신체능력 지수, 정신력 지수 그리고 인상 지수.

이걸로 채점을 하지.



신체 능력은 민첩성, 유연성, 지구력,

오감 발달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정신 능력은 인내심, 융통성, 판단력, 상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거 되게 복잡하다"



"어..응." -레오리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참고사항이야.



최종시험까지 남았다면은 

이 정도는 다 갖추고 있다고 봐야지.


가장 중요한 건, 인상이야."



'인상이라고?'



"이건 지금까지 열거한 능력들과는 달리,

쉽게 측정할 수 없는 그 무엇.


굳이 말로 한다면

헌터가 될 만한 자질이라고나 할까."



"헌터가 될 만한 자질이라고?"



"그리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결과 이 대진표가 나온거지.

이상!"




"키르아?"


"아무것도 아니야."




'다른 능력만 놓고보면 내가 더 나아.

자질면에서..내가 곤한테 뒤진다는 거야?'



쳇



'예상대로..간단한 시험이 아니야.



키르아는 설명을 듣고나서

정신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어..'



"또 다른 분은 질문 없습니까?"



"저요! 어떻게 싸우죠?

정해진 방식이 있나요?"



"아니. 대결 방법은 아주 간단해.

무기는 허용되지만 반칙은 안 돼.

상대가 졌다고 인정하게 만들면 승리.



다만, 상대의 목숨을 빼앗는 자는 

그 자리에서 실격이야.



그런 경우가 생기면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합격되고 시험은 종료된다.

알겠느냐?"



끄덕




'저 녀석이 그런 짓을 할 가능성이 

제일 높아'



"또 다른 질문은 없나요?



그럼 회장님. 말씀하시죠."



"여기 있는 최종 참가자 9명은

수 만명이 넘는 지원자들 중에서

숱한 난관을 극복하고 이 자리까지 왔어.



심사위원인 회장으로서 

무한한 경의를 표하는 바일세."



"이제 단 한번의 승리만 거두면

제군들은 정식 헌터 자격을 부여받게 되지.



모두의 건투를 빌며 부디 합격하길 바라네.


그럼 이제, 최종 시험을 시작한다."



꾸벅



"저는 입회인의 자격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루이라고 합니다.


제1 시합 개시.

44번 히소카대 404번 크라피카, 앞으로."






"파이팅!!!"








"응. 꼭 이길게."



"야! 아까 지라고 한 말, 못 들었어?!"




"나한텐 살아가는 이유가 있어."



응?



"동족들의 한맺힌 눈동자가

내게 원통하다고 울부짖는 한,



난 환영여단을 찾아내서

동족들의 한을 풀어야 돼.


그러기 위해서 난, 반드시 헌터가 된다."



"누가 헌터가 되지 말랬나..

히소카를 위로 올려보내지 말란거지..(삐죽)"



"괜찮아. 크라피카는 이길테니까.

반드시!"



"..아니 그러니까..

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라..ㅠㅠ"


 ㅠ ㅠ

 히 안

 소 된

 카 다

       고..







'자긍심 강한 쿠르타족의 전사와

역사상 가장 악랄한 마술사..'



'능력만 놓고 보면 히소카가 한 수 위..

하지만 쿠르타족 녀석도 만만치 않아보이고



후훗. 올해는 유난히도 볼 거리가 많아.'



꾸르륵

'아유..배가 또 고파..ㅠㅠ'






"시합, 시작!"




낼름




"좋아, 날 이겨봐◆"




"그럴 생각이야."




이도류를 꺼내 든 크라피카




"그래, 그렇지.

그렇게 꽉 움켜쥐고 있는 게 좋을 거야♥"



숨 죽이고 천천히 다가감




"이도류? 두 자루의 검이

 한 몸인것처럼 움직이는 거지.



알고 있어?♠"



팔랑팔랑

카드 만지다가 다 떨굼



"오, 이런.



트럼프는 반밖에 없으면 게임이 안 돼.

너도 마찬가지야.

한 자루만으로는 재미없으니까

잘 잡으라구◆"



"놓치는 일은 없어. 절대로."



"그럼 다행이고♣"



슈웅



하압



"크라피카 위험해!!"



카드를 쳐냄.






흐읍-



"뒤쪽이야!!"



"예상했어!!"




"히야아압-!"



"좋은데? 기백이 있어서♥"




태연하게 피함



!!




챡



"흐흠. 둘다 제법이구만."



"굉장해. 두 사람 다."



"크라피카 대단해.

이제 쟤한테 시비걸면 안되겠다;;"


ㅋㅋㅋㅋㅋ



'두 사람다 상대방이 어떻게 들어올지

꿰뚫어보고 있군.

최소한 3수이상 미리 읽고 있는 것 같아.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손에 땀을 쥐는 대결..'



'점심은 언제 주는 거지?ㅠㅜ'


브하라 존나 나같다ㅋㅋㅋ

아 배고프다고~~ㅠㅠ



"파이트!"





'이번엔 마술사의 기량을 발휘해서

히소카가 공격에 들어가겠군..'



"이봐 404번♠



좋은 정보 하나 알려줄까?◆"


"뭐야?"



"너 말이야.. 후훗.

이미 나한테 지고 있다고♣"



"어째서 그런 말을 하지?"





이미 금 간 검



!!



"ㅎㅎ 그렇지?♠"



읏



"ㅎ흐핳하하하핫♥"




점점 다가오는 히소카에

뒤로 가는 크라피카



"크라피카.."



"뭔가 이상해. 문제가 있나봐."



"아마도."



도망가려고 뛰었는데







핫촤



!!!






"역시..이미 금이 가있었던 거야."




"난 말이지..

마술사라고 불리긴하지만,

마법 같은 건 쓰지 않아♠



꽤나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고.



저 카드는 단순히 견제하기 위한게 아니었어.

이렇게 될 걸 다 계산하고 있었단 말이지◆"



'잉 그렇다고 항복하면 재미없지

자, 어쩔거지?'







부러진 검 버림







"크라피카.."



"그만 포기해, 크라피카!

더이상 싸울 필요 없다구.



괜히 무리하지 마.

다음시합에서 이기면 되잖아!"



"흐흠. 항복하지 않겠다는건가♣"



"답례로 나도 뭐 하나 알려줄까."



"응?♥"



"네 말대로 검 한자루를 

잃게된 건 치명적이야.



하지만 부러진 검은..



의지로 대신한다!"



"흐흠. 그래?♠"



"다시 한번,



간다-!!!"



휘날리는 땀방울 반짝반짝★



"그럼 할 수 없지◆"





!!!!






풀썩




"크라피카!!"



"히소카!! 설마 잊어버린건 아니겠지?

상대를 죽이면 너도 실격된단 사실 말이야!"



"그래서 이렇게 살살 놀아주고 있잖아.

빨리 포기하면 서로 편할텐데..

안 그래?♥"




"으으윽-"




에잇



탁






퍽











"크라피카 그만해! 일어나지마!

그냥 누워있으라구!

아직 기회는 남아있잖아!

크라피카!!"


"그냥 내버려 둬."



"뭐라고?! 야! 너 이 상황에서

그렇게 냉정해도 되는거야?

저대로 뒀다간 저 녀석 정말.."



오뚝이처럼 또 일어남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끝까지 승부를 지켜보는 것뿐이야."



부들부들



"흐음- 아직 포기할 생각 없나보군♣"


"...그래."



"그러다가..진짜 죽어버릴텐데?

목숨이랑 바꿔가면서까지 

날 불합격시키고 싶은거야?


하핳 왜 이러셔? 성격 참 더럽군.

아니면 혹시라도,

 내 입에서 '졌다'라는 소리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제정신으로?◆"



"졌다고 인정하게 만들거야.



반드시!

카드를 던져서 나머지 검도 부러뜨려 보라고!



그래도 포기 안 해!!!"







"이런. 큰일날뻔 했군♣"



"흐아압!"





호잇



챡




얍



호잇






"으핳하하. 열심히군◆"



허억허억 헥헥



"덕분에..또다시..

너무 흥분하고 말았어♥



풋내나는 열매는..

왜 이렇게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걸까♠"



!!!!헉 저건 그때..



허벌이라 또 발정남





"..."






"히소카아-!!!!"




'저건..'



'폭발했어!'




"크라피카!!!"




"으아아압-!!!"




슝




튕겨서



잡아날림




퍽




허억허억-




"하핫. 둘다 장난이 아니야."



"크라피카 대단해."


"그러게."



'문제는 지금부터야.'



카드 뽑음



"44번 히소카. 왜 그러지?

지금은 시합중이다."




"하아..가라앉혀야 해..(중얼중얼)

..가라앉혀야 돼...◆"



할짝할짝



크응



으-흥




"저 살벌한 눈빛.."



"조심해!!"



헠..하악..



휙-카드 던져버리는 히소카



천천히 크라피카한테 다가오는 히소카





(속닥속닥)




!!!!!!



히힛




"44번 히소카! 어딜 가! 시합중이다!"



"내가 졌다고 하지♣



다음번 시합에서 이기겠어.

그래도 상관없지?♥"




"어..어..문제는 없어.



제1 회전. 승자-



404번 크라피카!!"




"막판은 이해가 잘 안 되지만..

어쨌든 크라피카가 이긴거지?"


"그런 것 같아."



"신난다!! 크라피카가 합격했어!!



첫번째로 합격했다고!!!헤헷!!"


"응"


자기일처럼 기뻐해주는 곤ㅠㅠ

이런 친구 있음 든든하겟다ㅎㅎㅎ



'무승부가 되나 싶었는데..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한 걸까..'



'막판은 석연치 않았지만..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승부였어.'



'왜 아직 점심 안 주지?ㅜㅜ'



으흠



"제 2시합은 30분 후에 거행하겠습니다.

시합에 출전하시는 분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시간 엄수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잠시, 휴식을 갖겠습니다."




"아까, 히소카가 무슨 얘기를 한거야?"

-레오리오



"거미에 관한 얘기."


"..거미?"





'거미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지♥'



!!!



"거미는 환영여단을 상징해.

그 때문에, 여단과 가까운 자들은 

녀석들을 그렇게 불러.


난 히소카한테 여단에 관한 일을

얘기한 적 없어.


그런데 어떻게 된 건지,

나랑 여단의 관계를 알고 있었어."


"끼리끼리 논다더니만.."


"히소카가 여단과 얼마나 깊은 관계인지는 알 수 없어.

하지만..히소카가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

나도 모르게 구미가 당겼어."



-곧 제2 시합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집합해주십시오.


"뭐, 사정이야 어찌됐든..

해냈구나. 크라피카."



어?



"그러고보니..그렇군."



으응?



"반응이 왜 이래? 

기쁨의 눈물이라도 흘려야 될 판에.


이제, 정식 헌터가 된 거라구."



"뭐랄까..아직 실감이 잘 안나.



그보다도.."


"엥?"



"..미안해. 레오리오 네 말대로

내가 지는게 차라리 나았을지도 몰라.

히소카는 너무 위험해."



"하핫. 그런 명승부를 펼쳐놓고

왜 이제와서 딴 소리야?

나도 이 헌터시험에 목숨을 걸었단 말이야.



히소카랑 맞붙어도 다 잘 될거야.

걱정 말라구."



"내가 지금 걱정하는 건 곤이야.."



"아..그래?;;;"



너 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란히



"이제 곧 한조랑 붙겠네."


"엉. 꼬마라고 안 봐줘."



"그럼 곧, 제2 시합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입회를 맡은 마스터라고 합니다."



"제2 시합. 294번 한조 대 405번 곤!"




'크라피카의 뒤를 이어서 

2번째로 헌터가 될 거야'




"자 그럼,



시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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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들


(덕게에서 주웠어요..)




몰랐는데 이번화 제목 뭔가 오해할만하게 생김ㅎ..

곱하기때문에 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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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티븐기갈 | 작성시간 19.01.13 허벌 소카 ㅠㅠ 생각해보면 저때 혼자 넨 알고 저렇게 군거 아니야 ㅠㅠ 반칙이야
  • 작성자커비 | 작성시간 19.01.13 계속 점심생각하는거 존나 나같내... 레오리오 먹금하는거 존나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R=vd로또대박돈벼락 | 작성시간 19.01.14 허벌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볼수록존잼
  • 작성자단풍팝콘돌려줘요 | 작성시간 19.01.15 허벌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출근하기싫다존나싫다 | 작성시간 19.01.17 아 나 구작에서도 이 편 최애인데.. 헌터마지막 셤 보는거ㅠㅠㅠ 물론 헌터되려면 갈길 멀었지만 ㅋㅋㅋ 구작 크라피카 너무 좋아... 캡쳐양에 사족까지 완전 정성이다 여시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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