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7522
대학에 정상적으로 출석하지 않고도 학위를 받은 김상돈 의왕시장과 인기연예인인 육성재, 윤두준 씨 등에 대한 학위와 학점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교육부는 전남 나주 동신대를 감사한 결과 김 시장과 아이돌그룹 가수들이 정상적으로 수업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들의 학위와 학점을 취소했습니다.
(중략)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부실 출석 의혹이 제기됐던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해서는 자료가 남아 있지 않고, 공소시효도 지나 수사의뢰가 어렵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교육부는 또 전문대학인 부산경상대의 감사 결과 2016년 부터 3년간 총 301명을 부정 입학시키고, 전 과목 F학점을 받은 학생들을 제적 처리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총장과 입학실장 등 관련자들의 징계를 통보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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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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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입출금자유 작성시간 19.01.15 이기회에 연예인들 다닌 학교 싹 다 조사해버렸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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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낭떠러지 작성시간 19.01.15 남자아이돌중에 제대로 출석하고 학위 받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거라고 시발,, 그럼 연예활동한다고 출석인정해주는걸 불법으로 때리던가 인정해준다고 해서 입학했는데 이제와서 안된다 돌아가 이럼 어쩌자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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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반포4동폭격기 작성시간 19.01.15 취업계같는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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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Lㅏ선정0|딸이에요 작성시간 19.01.16 걍 사이버대학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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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짬뽕지존이다 작성시간 19.01.19 아니 연앤들 왜 대학갈라그래여 가지마라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