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존버충의존버하루작성시간19.01.25
헐... 난 장기연애 안 해봐서 그런가 이해안돼 나쁘지 않게 헤어졌음 슬플 수는 있지만 저정도로? 삼사년은 만나봤는데 좋게 헤어졌지만 죽었다하면 걍 헐 젊은데 안 됐다... 씁쓸... 이정도지 나라면 솔직히 가슴으로까지 이해되지않을듯 헤어질 거 같음. 저정도까지의 감정이면 내가 진짜 사랑이라는 확신 못 느낄듯...
작성자Plumbob작성시간19.01.25
상대가 전 애인이기 때문에 현재 애인한테 내 감정 숨기고 과하게 슬퍼하는 모습 보이지 않는 게 예의라니 ㅠㅠ... 난 그런 관계는 못 가질 것 같다 ㅠㅠ 나 같으면 오히려 도닥여주고 위로해줄 것 같은데... 9년을 연인으로 가깝게 지내던 사람이 죽었잖아...... 그게 정 떨어질 만한 건 내 기준 아닌 것 같아 ㅠㅠ 나도 장기연애 하고 있는데 그래서 더 이해된다 ㅠㅠ
작성자절대조각작성시간19.01.25
난 여자입장 이해 가... 만나온 세월도 9년이고 막 서로 죽어라 싫어해서 나쁜 기억 가진채로 헤어진 것도 아니고...내 주위에도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안 좋게 헤어졌는데도 짧지만 한동안 일상생활하는데 힘들어했어 다른 것도 아니고 이제 아예 살아서 볼 수 없는거잖아 더이상 존재하지않는거잖아 내가 저 여자 입장이였어도 그럴수있을거같아
작성자새로 시작하는 길작성시간19.01.25
아 근데.. 당분간은 서로 보지 않는게 좋겠다 ㅠㅠ 9년을 만났으면 정말 가족 이상의 정이 쌓였을텐데.. 뭐 다른것도 아니고 사망 소식이라니.. 나같아도 멘탈 나갈거같고, 상대방이 그렇더라도 이해 갈 거 같아 근데 그걸 바로 옆에서 지켜보기엔 상대방도 상처받고 힘들테니 여자분 괜찮아 질때까지 시간 좀 갖는게 나을듯.. 어짜피 진심으로 위로해주기 힘든 상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