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375개 이상의 도시에서 주거, 교통, 오락, 가정용품에 이르는 200개 이상의 범주에서 생활비를 비교한 결과 10위 베른 (스위스) 스타벅스 메뉴 가격을 이용해 물가를 따지는 스타벅스 지수가 가장 높음. 공공 화장실 이용료는 한국 돈으로 2300원 정도이고 무료는 찾아보기 힘듬. 9위 베이징 (중국) 휘발유 가격 전년 대비 14% 상승 / 주요 식료품 가격 13% 상승 베이징의 주택 가격은 16년부터 18년까지 65% 상승 베이징시 차오양구의 30평짜리 아파트는 매매 시세 20억원 수준, 월세 230만원 정도 소득 대비 월세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라고 함. 8위 은자메나 (차드) 모든 수입 제품에 프리미엄이 붙고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생활비가 비쌈 안전한 집을 찾는 것이 어렵고, 찾는다 해도 집값이 상당히 비싸서 외국인이 거주하기에 부담스러운편 7위 상하이 (중국) 상하이는 주택, 와인, 명품 가방, 화장품 방면에서 가장 높은 물가를 기록하는 도시. 상하이의 고급 사치품과 서비스 가격 상승률은 4.8% 청바지 한 벌 기준 평균 약 16만원, 주로 쇼핑할 때 빠르게 상승하는 물가를 체감한다고 함. 6위 루안다 (앙골라) 루안다 내 생필품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데, 8위 은자메나와 비슷하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생활물가가 치솟고 있음. 아프리카에서 두번째로 많은 양의 석유를 수출하는 앙골라는 거대 외국 자본이 유입되고 있지만, 빈부격차는 심해 시민들 대부분이 빈곤을 겪고 있다고 함. 5위 서울 (대한민국) 서울은 특히 먹거리 물가가 빠르게 오름. 지난해 농축수산물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7% 상승 (쌀 27.1% / 고춧가루 33% 상승)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외식 물가지수는 3% 올랐고, 6년째 외식 물가는 전체 물가 상승률을 앞지르는중. 4위 싱가포르 (싱가포르) 지난 10년간 싱가포르 달러의 가치는 약 30% 정도 올랐다고 함. 중형차 한 대를 구매하는데 약 1억 (세금 및 보증금 포함) 시내 중심부에는 100억 이상의 집도 흔하고, 방 두개짜리 아파트 한 채의 월세는 200만원 이상 감기에 걸려 동네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으면 5만원 정도 나옴. 짧게 여행할 때는 물가를 체감하기 힘들지만, 거주한다면 체감하기 쉽다고 함. 3위 취리히 (스위스) 취리히는 스위스 내 여러 도시들 중에서도 비싼 물가로 명성이 높음. 실제로 취리히로 입국하고, 루체른에서 관광 및 숙박하는 여행객들이 많다고 함. 비싼 물가만큼 소득 수준도 높아 2018년 소득 수준 세계 2위를 차지함. 2위 도쿄 (일본) 도쿄도 부동산 임대료가 비싼편. (방 2칸 기준 한 달 임대료 약 520만원, 3칸 기준 약 788만원) 2D 영화 한 편 관람 시 약 18000원 1위 홍콩 홍콩의 방 2개짜리 아파트는 월 임대료 860만원 정도 휘발유가 가장 비싼 도시 대중교통 이용 요금은 서울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택시는 조금 더 비쌈. 미국 도시들은 미국 달러 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순위가 떨어짐. 뉴욕은 9위에서 13위로,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는 각각 28위, 35위 출처: https://blog.naver.com/the_trip/221445356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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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VD나는존예섹시매력녀 작성시간 19.02.10 홍콩일줄알았어....진짜 물가 너무 살인적이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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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삐빅한량입니다 작성시간 19.02.10 토론토 있을줄알았다.... 홍콩에 쨉도안되는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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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는늘행복한사람 작성시간 19.02.10 나는 유럽 미국 여행하면서 물가 비싸다 비싸다 하는데 ..사실 하나도 못느꼈어 비싼거..서울도 그만큼 비싸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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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곽철훈 작성시간 19.02.10 인정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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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킨더 초콜릿 서프라이즈 박스 작성시간 19.02.18 와 뉴욕이없네